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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부평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 등록 2024.04.12 09:50:01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4월 1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강연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회계분야에 능통한 권복성‧박혜민‧윤동혁‧진덕수 세무사 등 총 5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위촉 위원들에게 “작년 예산이 목적에 맞게 합리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심사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 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강연숙 대표위원은 “우리 위원 모두는 부평구민을 대신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결산검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62회 정례회에서 결산 검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결산서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받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형재 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 ‘하이패스’ 도입 및 통행료 전면 폐지 촉구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교통실장을 상대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시스템을 ‘하이패스’ 방식으로 전면 개편할 것과, 장기적으로 도심 방향 통행료 징수를 전면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먼저 지난 2월 시정질문에서 지적했던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의 기기 오류 문제가 개선된 점에 대해 서울시 교통실장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당시 함께 주문했던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이 여전히 답보 상태인 점을 꼬집었다. 김형재 의원은 “현재 남산1·3호 터널 요금징수시스템은 운전자가 일시 정차 후 요금징수원에게 직접 납부하거나(현금ㆍ카드), 카드 태그, 사전 등록된 녹색카드 결제 방식 등이 사용되고 있어 차량이 서행하거나 정차해야만 해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며, “부산 광안대교 등 타 지자체나 고속도로처럼 시민 편의를 위해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하이패스 시스템으로의 개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교통실장은 “남산터널은 면제 차량 비율이 약 67%에 달해 확인 절차가 필요하고, 터널 출구와 요금소 간 거리가 짧아

서울지하철 MZ노조도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26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내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전날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내달 12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정책 인건비'를 보전하고, 지하철 운영을 위한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기관은 보수 총액 한도 안에서 각 기관이 인건비를 집행하게 하는 총 인건비제를 적용받는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늘어난 근무 시간에 따른 보수는 이와 별도로 시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년퇴직 등으로 올해 부족한 인원이 1천명이 넘는데 200여명만 채용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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