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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 계양구, 중소기업 판로 확대 위한 ‘맞춤형 전자입찰 실무 교육’ 추진

  • 등록 2024.05.31 16:34:52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입찰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전자입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들의 전자입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입찰 정보 시스템의 사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계양구에 있는 기업 입찰 담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전자입찰의 개념부터 입찰 공고 작성, 투찰금액 산출, 사정률 분석, 입찰정보 서비스의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구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들의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공사·물품·용역 등 전국 각종 발주기관의 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기업들이 작년 기준 184억 원의 낙찰 실적을 거뒀다.

 


국회 본회의서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 국힘 "李 취임100일 선물"

[TV서울=이천용 기자] 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체포동의안 표결은 재석 177명 중 찬성 173명, 반대 1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으나 권 의원 본인은 투표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율 투표에 맡기기로 했으나,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등은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원조 친윤'이다. 이날 체포동의안 가결로 권 의원은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권 의원은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선 신상 발언에서 "특검이 저에 대해 제기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면서 "지금 특검이 손에 쥔 것은 공여자의 허위진술뿐이며, 그래서 특검은 인민재판을 위해 여론전에 나섰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표결 당시 본회의장 밖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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