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는 지난 4월 17일 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날 김호림 총회장과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남명자 본부장을 비롯해 한중문화예술교류협회, 대림동 봉사단, 연합회 성남·부천·수원·울산·부산·인천·안산 지회 관계자들은 안동시청과 안동체육관 지하1층에 마련된 경북 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 성금 1,200만 원과 옥수수 645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