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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터뷰]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한창건

  • 등록 2017.02.20 09:22:50




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로벌 크리에디터 2017년 페스티발” 개최

 

“20개국 파워 크리에이터와 함께 한국을 알린다.”

 

 크리에이터는 이제 단순한 1인 컨텐츠 제작자를 뛰어넘어 NEW MEDIA TREND를 선도하는 문화 아이콘이고 온라인 슈퍼스타이자 경제적 이윤창출의 주체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들은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기에 일거수일투족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강력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뉴스를 기반으로 하는전국 220여개 유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홍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과 농수산업,소상공인들에게 언론인들의 재능기부로 영상을 제작해주고 대형포털에 검색지시어로 노출하는홍보를 통한 마케팅으로서 도움을 줬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이번에 중소기업과 농수산업,소상공인들의 글로벌판로와 홍보망 개척을 위해서 전 세계의 TOP 크리에이터들을 최초로 한자리에 모아 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GCF2017(Global 크리에이터 Festiva 2017)”을 대한민국에서 개최하는데본지는 이 한국신문방송클럽 한창건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Q1. GCF2017(Global 크리에이터 Festival 2017)이란 어떤 행사인가요?

 SNS시대인 현재 소셜미디어의 주요가치는 시간적인 측면에서 신속성과 지속성비용적인 측면에서 경제성대상에서 다수성과 다양성관계에서 친근성과 신뢰성이 있습니다이 소셜미디어 4대가치에 가장 부합하며 마케팅시장의 주체로 떠 오르는 이들이 바로 크리에이터들입니다.

왕훙을 비롯막강한 팬덤으로 현대 마케팅의 키맨이 되고 있는 전 세계 TOP 크리에이터들이 대한민국에 모여서 함께 15일동안 대한민국을 체험하며 전국명소와 기업,지자체를 방문하고 이를크리에이터들이 각각 1인 미디어 콘텐츠(브랜디드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하는 행사가 GCF2017입니다.



 

Q2. 얼마전 매출 1조원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왕훙 단1명과 독점계약을 할만큼탑 크리에이터 1명의 홍보영향력도 엄청난데 전 세계의 탑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한국의 명소와 지자체기업을 함께 홍보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습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취지는 무엇인가요?

 업계 경쟁 과열로 대형 온라인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상승과 함께 온라인 광고,홍보에 있어 개별 비용 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이렇게 비용을 부담하고 주요 대형 플랫폼에 홍보,마케팅을 하여도 단일화된 검색 기능과 무분별한 상품 전시 때문에 실제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제가 속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이런 마케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전국적으로 220여개의 특화된뉴스를 기반으로 하는 유통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신문방송인 클럽은 언론인들의 재능기부로 비쥬얼한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를 통한 마케팅으로 중소기업과 농수산업.소상공인 육성을 해 왔습니다.이제는 이들의 글로벌 판로와 홍보개척이 필요로 하고,이를 위해서는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중요하기에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과 연대를 시작하였습니다크리에이터들의 브랜디브 콘텐츠는 가장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으로서 저 예산으로도 크리에이터의 자체 팬덤노출과 함께 공유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잇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포스팅 하나만으로 하루에 108억의 매출을 올리는 왕훙을 비롯하여 전 세계 탑 크리에이터들이 GCF2017이란 행사로 함께 직접 한국의 관광지역과 기업을 스토리텔링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의 관광사업과 기업경제를 활성화하며 한류를 세계경제의 구심점으로 만드는 것에 이번 행사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이 행사는 단발성이 아닌연중행사로 대한민국에서 지속적인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Q3. 행사 취지의 의미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이번 GCF2017행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16년 6월에 팔로우 500만명 이상의 왕훙을 비롯전 세계 TOP 크리에이터 수십명이 모여 15일 동안 대한민국 전역의 지자체,관공서,기업을 함께 돌면서 방문한 곳의 스토리를 크리에이터들이 각각 브랜디드 콘텐츠로 제작하여 그들의 팬덤에게 홍보를 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지자체인 경우크리에이터들이 관료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고 해당 지자체가 선정한 지역특산품을 홍보합니다기업 역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해당기업 대표와 인터뷰하여 기업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각 시,도의 관광명소를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를 콘텐츠로 제작,홍보하여 대한민국의 한류를 전세계에 전파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행사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디드콘텐츠 누적조회수는 50억뷰에 육박하기에이들이 한국의 지자체와 기업을 홍보한다면

사실상 순식간에 공유,확산되어 전세계 인구에게 파격적인 홍보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벤트로 대한민국의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원들과 면담 및 유명한 국내 엔터테인먼트방송국클럽,녹음실의 크리에이터체험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이 직접 만드는 브랜디드 콘텐츠 외에도 국내 및 해외 방송국에서 직접 행사내용을 실황 녹화하여 정규편성 하고제가 속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창립 23년의 중견언론인 단체인 만큼 한국신문방송인 클럽과 제휴를 맺은 국내 100여개 및 중국 200여개 언론사를 포함한 전세계언론을 통해 이번 GCF2017행사를 대대적으로 전파할 예정에 있습니다.

 


Q4. 어떠한 계기로 전세계 TOP 크리에이터들과 연대할 수 있게 되었나요?

 현재 국내 및 해외 선진국에서는 MCN이라는 에이전트들이 있습니다이들의 역할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유통판매광고 유치자금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사업입니다.

 

하지만 크리에이터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현시점에 필요로하는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을 규합한 협회는 아직 발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이에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권익을 돕고 MCN의 기능도 겸비하며 크리에이터들과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단체들의 글로벌진출 교두보 역활을 하고자 언론사들과 함께 Global 크리에이터 Association(이하 GCA)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GCA정식 발대식은 GCF2017행사시작 첫날인 616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Q5.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함께하는 전국의 220여개 뉴스유통 플랫폼과 이번에 치르는 GCF(Global 크리에이터 Festival)행사 및 GCA(Global 크리에이터 Association)와 연계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육성을 돕고 한류를 확산한 문화,관광,예술 융복합 경제를 선도하여 대한민국이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항상 정진하고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격동의 70년대, 욕망 맞선 대결…현빈·정우성 '메이드인코리아'

[TV서울=신민수 기자] "난 그저 조용히 일이 해결되길 바라는 비즈니스맨일 뿐이야." 하이재킹(비행기 납치)으로 아수라장이 된 비행기 안에서 태연하게 납치범의 담배를 빌려 피우는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우왕좌왕하는 납치범들을 빠른 두뇌로 회유해 비행기를 착륙시킨 뒤 인질로 잡힌 승객들을 차례로 구출하고,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납치범들을 제압한다. 심지어 이 남성이 들고 온 가방에는 시가 9천만엔 상당의 마약과 총까지 들어 있지만, 그는 자신을 평범한 '비즈니스맨'이라고 칭한다. 이 남성의 정체는 마약 밀수범일까,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일까. 그는 '둘 다' 맞는다고 얘기한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을 쥐기 위해 낮에는 중앙정보부(이하 중정) 요원, 밤에는 밀수업자로 이중생활을 하는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아서는 집념의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끝없는 대립을 다룬 이야기다. 첫 화에서는 1970년 실제 벌어졌던 초유의 비행기 납치극 '요도호 사건'을 배경으로, 주인공 백기태 역의 현빈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요도호 사건은 일본 적군파가 민항기 '요도호'를 납치해 북한으로 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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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국토부 주택정책 회의록' 공개법 추진…"국민재산권 좌우"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는 부동산 대책을 심의하는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의 회의록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의힘 김재섭 주거사다리정상화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분양가상한제·투기과열지구지역 적용 등 국민의 재산권을 좌우하는 결정이 비공개회의에서 이뤄지는 건 비정상"이라며 주거기본권 개정 추진 사유를 설명했다. 법안은 발언자의 실명을 익명 처리할 수 있도록 하되, 규제 지역을 지정·해제하기 위해 논의된 데이터와 반론 등 규제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회의록 공개 시점과 범위도 함께 법안에 담긴다. 김 위원장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도 의사록을 공개하고 있다. 주정심만 예외로 '깜깜이'일 이유가 없다"며 "법 개정에 적극 찬성해달라"고 촉구했다. 개정안은 이르면 이달 중 김 위원장 이름으로 대표발의될 예정이다. 이번 법안 발의는 정부가 10·15 부동산 정책을 결정·발표하는 과정에서 직전 달인 9월 주택가격 통계를 고의로 누락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다수 지역을 규제지역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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