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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시설공단, 여름 '청계천 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 등록 2017.06.20 14:31:30

[TV서울=김경진 시민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청계천에서 운영되는 여름방학 청계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6월 20일부터 모집한다.

공단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을 맞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연중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특색 프로그램은 ‘도전!물고기박사!(7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청계천아! 나랑놀자!(8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로 구성돼 있다.

한편, 연중 프로그램으로 자연물꼼지락교실(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반), 병아리들의 청계천나들이(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반), 청계천 생태탐방(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을 운영 중에 있다.

청계천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청계천 하류의 마장2교 부근 생태학교에서 운영되며, 사전 신청한 30~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1,000~2,000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6859) 및 이메일(ejkfromkor@sisul.or.kr)로 문의하면 된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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