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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영등포구, 예비 고1 대입전략 무료특강

  • 등록 2019.02.11 09:49:05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5일 오후 1시 구청 별관 영등포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예비 고고교학습법 및 2022 대입전략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대입전략 전문가와 고교 학습법 코칭에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유명 강사를 섭외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주요 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법과 2022년 대입전략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내용은 1부 고등학교 주요 과목 학습방법과 2부 2022 대입전략 으로 나눠 각 2시간 씩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학습법 특강은 국어영어수학 과목의 학년별 수준별 자기주도 학습방법에 대해 알려준다대입전략 특강은 2022년 대입과 관련해 진학 분야별 전형별 입시전략에대해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안내한다또 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은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을 적용받는 만큼 바람직한 학교생활과 학생부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대입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 고학생과 학부모는 2월 14일까지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로 전화(2636-1621~2)접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총 45명을 모집한다.

 

한편 2014년 10월 개관해 지속적으로 입시학습법 특강과 1:1 상담 등을진행해 온 영등포 대학입학정보센터는 학생학부모들에게 상시적으로 학습 코칭과 대입 수시정시전형 대비와 관련된 맞춤형 개별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구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및 지역 내 거주 학부모면 누구나 상담가능하며 희망자는 대학입학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세차례 불발…다음달 10일 재시도

[TV서울=이천용 기자]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이 한 전 대표의 불출석으로 세 차례 연속 불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전은진 판사는 23일 한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을 열었으나 한 전 대표가 출석하지 않아 신문을 진행하지 못했다. 법원은 지난달 23일과 이달 2일에도 두 차례 증인신문을 열었지만 한 전 대표가 모두 불출석해 신문이 이뤄지지 않았다. 특검팀은 "한 전 대표의 증언 청취가 필요하고, 남부지법에서 공판 전 증인신문이 인용된 국회의원들에 대한 신문 기일도 예정돼 있어 한 전 대표에 대해서만 철회할 필요성은 없다는 입장"이라며 추가 기일 지정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이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로 차회 기일을 지정하고 한 전 대표에게 한 차례 더 증인 소환장을 보내기로 했다. 앞서 특검팀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없도록 방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 전 대표의 진술을 듣기 위해 법원에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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