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롤렉스가 후원하는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가 오는 12월 26일에 개막한다. 75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션 레이스 대회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12월 26일 시작되는 이 대회는 태즈매니아 왕립 요트 클럽이 후원하고 호주 크루징 요트 클럽이 주관한다. 2019년은 무려 170대의 요트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60년간 요트 경기를 후원해온 롤렉스는 2002년부터 이 대회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에는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력과 성취가 담겨 있다. 이러한 정신은 롤렉스의 브랜드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며 다른 모든 롤렉스의 활동에도 깃들어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6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병철 신한은행 부사장이 환경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대한민국의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하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병철 부사장은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강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에 선정됐다. 강서구는 지난 2017년 장관상 수상에 이어 불과 2년 만에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포상금 1억 5천만 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전국 198개 지역특구 중 3개 우수특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04년 특구제도가 처음 도입된 이후 서울시 13개 지역특구 중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 자치구는 강서구가 최초이다. 심사는 전국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1차 서면과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운영성과로 결정됐다. 대부분의 특구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데 반해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주 고객층을 외국인환자로 특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서구는 뛰어난 국제적 접근성과 우수한 특화 의료기술을 보유한 강점을 앞세워 2015년 의료특구로 첫 지정되었고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2023년까지 기간이 연장됐다. 강서구는 특구로 지정된 후 의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의료관광 기반마련, ▲의료관광 활성화, ▲의료관광 도시 구현사업 등 4개 분야의 21개 특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6일 ‘동네배움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구로구 평생학습관 2관 1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동네배움터 사업 관계자와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동아리 공연, 사업 영상 관람, 우수사례 발표,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동네배움터 강사와 함께하는 일일 문화강좌도 열려 참석자들이 테라리움 가드닝(원예활동)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권역별로 동네배움터를 조성했다. 7개소의 동네배움터에서 문화예술, 인문학, 외국어, 4차산업 등 70여개의 강좌를 운영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2019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 사업 평가' 결과 12개 전 분야에서 ‘수상구’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 사업 평가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며 시‧자치구 간 협력이 필수적인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사업이다. 사업별 성과 평가에 따라 목표 점수를 달성한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교부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평가 사업이 1개 늘어난 총 12개 분야에 대해 실적 평가를 진행하였다. 기존 일자리‧안전‧여성 등 분야에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가 추가되었다. 특히 마포구는 ▲안전 분야(안전 도시 만들기)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안전 도시 마포’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마포구는 이번 안전 분야(안전 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지역 안전도 8년 연속 1등급 수상, 재난관리 평가 5년 연속 우수구 수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국민안전교육 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전국 최초 재난안전 분야 5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또한 ▲보건 의료 분야(건강 서울)에서 11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로 보건 분야 우수 자치구임을 입증했다.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한
[TV서울=신예은 기자] 드디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시청자들 앞에 화려하게 공유되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토크, 순발력이 돋보이는 코믹한 시추에이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혁신적인 토크쇼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도깨비’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절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첫 방송이라는 부담을 떨치고 이동욱은 많은 방청객 앞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토크를 이끌어 갔다. 공유 또한 절친 이동욱 옆에서 금세 분위기에 적응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자랑하는 플렉스 코너에서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공유는 “최근 광고한 맥주가 이미 여름에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다. 1초에 10병씩 팔린다”라고 자랑을 늘어내며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욱?’은 최고 시청률 8.4%(가구 기준), 마케팅 주요 타깃인 20-49세 시청률도 최고 3.7%까지 치솟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TV서울=신예은 기자] 제주의 서쪽에 위치한 금능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유명하다. 그 푸른 바다로 뛰어드는 70여명의 해녀들 중에는 55년 경력의 상군 시어머니와 4년 차 애기 해녀 은옥 씨가 있다. ‘저승의 돈으로 이승의 자식을 먹여 살린다’는 말처럼 고된 해녀의 삶, 선열 씨는 당신 딸들에게도 물질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막내 며느리가 해녀가 된 이유는 뭘까? 해녀의 딸이었고, 언니 동생과 16살부터 물질을 시작한 선열 씨(71). 가족을 돌보고 결혼 후에는 백령도, 충청도까지도 원정 물질을 가며 이어온 해녀의 삶이 55년이다. 고된 물질이었지만 그 곁엔 수고를 알아주는 평생의 짝 창수 씨가 있었다. 8살인 막내아들을 두고 원정 물질을 갔을 때면, 고된 일에 바위에 앉아 울기도 했지만, 남편이 꼬박 써서 부친 편지를 보며 버텼다. 아내가 자리를 비우면 자식들 밥 해먹이고 틈틈이 밭일도 소홀하지 않았던 남편 창수 씨. 아내가 물질해 모아온 귀한 돈을 차곡차곡 모아 귤밭도 사고 집도 샀다. 그렇게 4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부부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 두 아들 민현(21)과 민관(15)을 키워낸 은옥 씨(41). 남편 성방(42) 씨와 정신없이 아이들을
[TV서울=신예은 기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6일, 서울지방병무청 민원실을 찾아 병역이행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한 병역의무자 등과 소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 현장 방문은 병역의무자 및 가족 등으로부터 민원실을 방문하게 된 이유와 불편한 점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노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김태화 차장은 민원실을 찾은 정책수요자와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현장 방문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단독 호스트를 맡은 이동욱과 게스트 공유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드디어 지난(12월 4일) 첫 방송 됐다. 그동안 작품 이외의 활동을 거의 않던 배우 공유는 “동욱 씨 덕분에 토크쇼에 나올 수 있게 됐다”, “도연 씨가 세상에서 제일 웃긴 거 같다. 꼭 뵙고 싶었다” 등 인사를 전하며 시작 전 긴장을 풀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이동욱과 공유는“드라마에서 도깨비와 저승이가 투닥거리는 모습 대부분이 실제 우리들의 모습”이라면서 의외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어 공유는 ‘배우 공유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브랜드 파워’ 등에 대한 질문에 기존에 보여왔던 겸손한 모습이 아닌, 능청스럽고 재치있는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동욱X공유, 닮은 듯 다른 두 남자의 진솔한 토크 이동욱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에 이어 얼마 전 "서복" 촬영까지 끝낸 공유와 함께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아 토크를 이어갔다. 차량에 오른 두 사람은 차에 난입한 의문의 생명체에 허둥지둥하는 등 출발 직전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호스트 이동욱은 제작진이 없는 둘만의 공간인 만큼, 배우 공유의 편하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추석 특집 방송 당시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개선 프로젝트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SBS ‘맛남의 광장’이 매주 목요일 밤 10시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오늘 5일(목) 첫 방송에는 신메뉴 개발에 앞서 백종원, 양세형이 강릉의 주문진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 길을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아내 소유진은 강릉의 대표 로컬푸드 감자로 깜짝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한 아침 식사에 초대받은 양세형은 소유진의 요리 실력에 한 번, 특급 애정행각에 두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아침 식사 후 강릉의 주문진항으로 향한 백종원, 양세형은 수산시장을 가득 채운 홍게와 생생한 양미리 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어민들의 고충 접수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워낸 양미리를 맛봤다. 그러던 중 백종원에게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아내 소유진이 선물해준 새 니트가 탈 정도로 양미리 구이에 푹 빠져있던 것. 과연 그를 반하게 한 양미리 구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강릉 옥계 휴게소에서 ‘농벤져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이들은 주문진항에서 맛본 양미리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바우처 지급에 나섰다. 지원금액은 가구당 12만원 내외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전담하고 있다. 이번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2020년 4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도시가스, 연탄 등 자신이 사용하는 에너지원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상자는 ‘요금차감’ 방식과 실물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는 방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세대 등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서울시는 2019년도 신규대상자 1만여 가구를 포함하여 11만여 가구에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울시에서 에너지바우처를 발급받은 가구는 2015년도 8만5천여 가구에서 2019년도 11만3천여 가구로 시행 5년간 2만여 가구가 점차 증가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6,000원, 2인 가구 120,000원, 3인 이상 가구 145,000원으로 가구원 수를 고려하여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정식 문화관광 해설사를 통한 관광역량 강화에 나선다. 강서구는 지난 4월 마곡지구·서울식물원·문화 유적지를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문화해설관광 교육대상자를 공개모집했다. 예비역 대령, 12년간 해외대학에서 강의한 강사 등 8:1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교육대상자들은 3개월간 한국관광공사 위탁교육과정과 강서구 실무수습 과정을 이수하며 전문역량을 키웠다. 특히, 실무수습 과정 중 기존 강서문화투어 코스가 아닌 개화산 권역 문화 투어코스를 신규로 발굴하는 등 강서구의 관광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 강서구는 최종평가를 마친 참가자들을 관광진흥법에 따른 정규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하고 내년부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문화관광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강서문화투어는 정규교육과정을 수료하지 않은 마을해설사가 투어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한국관광공사 통합예약 사이트와 연계가 불가능한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정규교육과정을 수료한 해설사가 투어를 진행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강서문화투어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윤지는 지난 8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에게 먼저 “저 올가을에 결혼해요”라며 프러포즈한 독특한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등장과 동시에 이윤지의 고백을 받았을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윤지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윤지는 다섯 살 딸 라니와 단둘이 저녁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남편의 칼퇴 소식에 당황하며 급하게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남편 정한울은 항상 야근이 잦았던 탓에 이윤지는 저녁식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윤지는 급하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도 라니의 돌발행동에 침착하게 대처하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화 한번 안 내고 대단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결국 요리 완성 전에 남편이 도착했고, 당황한 이윤지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이 사람의 손길만 거치면 1위는 거뜬하다? ‘본격연예 한밤’이 지난 1일 신곡 ‘FEVER’로 돌아온 메가 히트곡 제조기, 가수 박진영을 만났다. 1994년 ‘날 떠나지마’를 부르며 데뷔한 박진영. 벌써 26년 차의 중견 가수지만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홍대 거리에서도 그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심지어 나이 어린 고등학생 팬까지 박진영의 대표 히트곡 ‘허니’를 함께 추기도 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핵인싸’인 박진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진영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 남친짤’이 생긴 비화도 공개했다.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찍힌 사진들인데 왜 남친짤로 불리는지 전혀 모르겠다”라며 의문을 표한 박진영. 하지만 남친짤 장인(?)답게 박진영은 ‘한밤’에서도 새로운 남친짤을 갱신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화제가 된 본인의 90년대 무대의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속이 훤히 보이는 비닐 옷, 통바지, 배꼽티 등 당시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박진영. 엄격했던 심의 때문에 생긴 특별한 무대가 한밤을 통해 공개됐는데. 과연 그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밤에서 공개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올해 최고의 K-POP 페스티벌 ‘2019 SBS 가요대전’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방송 말미에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계를 휩쓴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손깍지, 악수, 볼 터치, 쓰다듬기 등 다양한 ‘TOUCH’를 센스있게 표현해내며 “2019년, 당신을 터치한 음악은?”이라는 질문으로 올해의 ‘SBS 가요대전’ 키워드를 녹여냈다. 멤버별로 표현한 ‘방탄소년단 TOUCH’만으로도 ‘2019 SBS 가요대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올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석권한 주요 가수들과 함께 ‘TOUCH’를 키워드로 한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갓세븐,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트와이스(가나다순)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조만간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티저 영상은 주요 포털 및 ‘SBS NOW’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9 SBS 가요대전
[TV서울=신예은 기자] 하동근 전 iMBC 사장(현 한국케이블방송협회 PP협의회장)이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CEO아카데미에서 8월 강의에 초청강사로 출연해 ‘최근 한국 미디어업계의 현안과 과제’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김대중 대통령 경제고문을 지낸 유종근 전 전북지사가 CEO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국가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고지도자의 철학과 의지’란 취지를 펼쳤다. 유 전 지사는 1월 26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시CEO아카데미 1월강의에 초청강사로 나와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는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CEO 전문교육기관으로, 지난 2013년 6월부터 매월 사회저명인사들 초청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저성장의 원인과 처방”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유 전 지사는 먼저 “조선 말기의 우리 백성들은 왜 게으르고 가난했는가?”란 화두를 던졌다. 그러면서 “당시 백성들은 재물을 모아 봐야 관료들로부터 징수당했기 때문에, 부를 축적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왜 급부상했는가?”를 두 번째 화두로 꺼냈다. 여기에 대해서는 등소평 집권 이후 공산주의 체제를 탈피했기 때문이란 진단을 내렸다. 재산축적을 악(惡)으로 규정하는 공산주의 체제에선 일한 사람이나 안한 사람이나 똑같은 몫이 돌아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