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 관내 만 19세 이상 시민 총 1천74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 일반 분야(일반·지역특화·디지털) ▲ 노인 분야 ▲ 장애인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이 가운데 일반 분야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유형과 3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유형, 65세 이상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사업 참가자 1천264명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우선 모집한다.
일반 분야 중 19~39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 유형 사업 참가자 484명은 다음 달 2차로 모집할 계획이다.
각 분야 참가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이 지급된다.
해당 이용권은 전국의 등록 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일반(일반·디지털)·노인 분야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장애인은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1544-6500) 또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향겸 시 평생학습과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단순한 학습비 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