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은 12일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을 '1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 전 본부장은 영입과 함께 중앙당 지방자치주권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6·3 지방선거에서 인천 영종구청장에 출마할 예정이다.
혁신당에 따르면 안 전 본부장은 199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지방이사관(2급)까지 오른 인물이다.
인천시 항공과장,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의체 초대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을 최초로 설계했고,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재직 당시 제3연륙교(청라하늘대교) 개통을 이끌기도 했다.
혁신당은 "35년 동안 행정 현장에서 굵직한 성과를 만들어 온 안 전 본부장의 경험이 7월 신설을 앞둔 영종구의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영입은 혁신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인재들을 발굴하며 선거 준비에 나섰다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