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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 수학여행' 작년 2만명 돌파…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인기

  • 등록 2026.03.10 08:27:20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을 찾는 수학여행 학생이 매년 빠르게 늘면서 '교육여행지'로서 인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115개교 4천1명이 인천을 수학여행지로 찾았고, 2024년 261개교 1만6만729명, 지난해에는 11월까지 394개교 2만1천446명이 방문했다.

인천을 수학여행지로 선택한 지역은 경기권이 29%로 가장 많았고, 서울 27%, 전라권 19%, 경상권 9% 등 순이었다.

시는 기존 관광 중심의 수학여행을 넘어 미래 산업과 진로 체험을 결합한 교육여행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풍부한 역사문화유적을 보유한 강화도와 개항기·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개항장 등이 역사 탐방 수행여행지로 주목받았다.

시는 송도·영종·청라 지역의 바이오, 로봇, 자율주행,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기업과 연계한 산업 탐방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내 '트리플 스트리트'의 경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교육여행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가상현실(VR) 체험, 스포츠 체험, 실내 액티비티, 문화시설, 식음시설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트리플 스트리트 일대 교육여행 체험인원(인천 학생 포함)은 총 3만7천385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프로그램별로는 VR 체험 7천161명, 볼링 체험 6천994명, 클라이밍 체험 3천943명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교육여행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면서 인천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여행이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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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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