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 산하 인천신용보증재단은 5개 금융기관과 협력해 총 1천24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밸류업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총 83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단계별 성장과 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소상공인으로, 창업기업(1억원 이내)·도약기업(1억5천만원 이내)·성장기업(2억원 이내)으로 구분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이다. '보증드림' 앱을 활용해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를 확보하며 국비 7조원 시대를 열었다. 인천시는 올해 국고보조금 6조4천735억원, 보통교부세 1조500억원 등 총 7조5천23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6조8천729억원보다 9.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비 7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발 KTX 1천142억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3천95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 1천405억원 등이 있다. 인천시는 최근 3년 연속 정부의 세수 결손과 긴축재정 기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안정적 재원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기획재정부, 중앙부처, 국회 예결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수시로 면담하며 인천 현안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7조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했다"며 "시민 행복 증진과 인천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에 소중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에 직면한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물동량 반등을 위해 항로 다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다소 주춤했던 컨테이너 물동량 반등을 위해 미주·인도·인도네시아·중동 중심의 신규 항로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화주를 대상으로 배터리·바이오·신선식품 산업별 유치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1월 말 기준 314만2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12월까지 합치면 344만TEU가량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24년 355만8천TEU보다 줄어든 수치다. IPA는 올해 목표치로 356만TEU를 내세웠다. IPA는 지난해 108만여명을 기록한 인천항 해양 관광객 수를 16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기항·모항 선사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한중 카페리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 관광항만 역할을 강화하고 터미널과 연계한 교통도 개선하겠다"며 "섬 관광 콘텐츠 확충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국가데이터처가 12월 23일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의 경제규모는 126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실질 경제성장률은 3.1%로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2.0%를 웃돌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위, 특·광역시 중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명목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경제구역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격 합으로 경제의 구조와 규모를 파악하는 데 활용되며, 실질 지역내총생산은 명목 지역내총생산에서 가격 변동 요인을 제거해 순수한 생산량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성장률 산정에 이용된다. 인천시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며, 3년 평균 경제성장률 5.3%를 기록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률 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인천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2024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8조 원 증가했다. 2021년 지역내총생산 10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113조 원, 2023년 11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서구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주변 도로 통행이 부분 통제됐다. 2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서구 심곡동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 2번 출구 인도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땅 꺼짐은 가로 1m, 세로 2m, 깊이 1.5m 규모로,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서구는 인근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손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속히 복구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날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서구청역 인근 상수도관 공사로 오늘(29일) 오후까지 심곡사거리∼연희사거리 구간 중 서구청 방향 2개 차선 운행이 가능하고 반대쪽 차선은 전면 통제 중이니,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27일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 균형 발전을 최우선 현안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인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는 이런 현안들이 중요한 과제"라며 "인천의 잠재력을 높이고 시민 출퇴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정 의장과의 일문일답. -의장직을 맡고 지난 1년 6개월 동안 주력한 부분은. ▲ '협치', '의회 위상 강화', '일하는 의회'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집행부 견제, 정책 감시, 시민 소통, 내부 조직 독립성 강화 등 여러 부분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동료 의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집행기관과 소통하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정책지원관 제도와 연구단체 활성화로 입법·정책 개발 역량도 강화했다. 저는 지난 8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9대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는데, 앞으로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지방자치가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뒷받침하겠다. -민선 8기 인천시정을 평가한다면. ▲ 민선 8기 인천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극미세먼지(PM-1.0) 측정기술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정확도 높은 측정망을 확충해 민감 현안으로 떠오른 극미세먼지(PM-1.0)에 선제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정시험 기준이 없어 측정방법의 불확실성과 기술 기반이 부족했던 극미세먼지(PM-1.0)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분석체계 표준화를 시도한 선도적 성과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극미세먼지(PM-1.0)를 두 가지 방법으로 시료 채취한 뒤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해 입자 균일성을 검증하는 이중 체계를 적용해 측정방법 정립과 정확성 검증의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정확도 높은 분석결과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측정기술 표준화를 위한 국가 기준 마련과 정책 방향 제시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기술을 실제 환경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영종(배경지역), 송도(주거지역), 고잔(공업지역)에 극미세먼지(PM-1.0) 측정망 3개소를 신규 구축하고 기존 측정망과 연계해 총 6개소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인천 주요 지역별 극미세먼지(PM-1.0) 오염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시‧공간 분포와 지역별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8일 의정회의실에서 허정미(더불어민주당, 삼산2, 부개2ㆍ3동), 윤구영(국민의힘, 삼산2, 부개2ㆍ3동), 박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부평3동, 산곡3ㆍ4동, 십정1ㆍ2동)과 함께 ‘부평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암중서측구역 손용하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재개발 후보지 8명의 관계자들과 부개3단지 리모델링 조용삼 조합장, 그리고 부평구 도시정비과장 및 도시재생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도입과 함께 지난 6월 4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절차 간소화, 인천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조례 변경 사항, 부평구 개발사업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적용 방향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부평구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전컨설팅과 정비계획 입안 단계에서 발생하는 행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협의 기한 내 미회신 시 ‘의견 없음’으로 간주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신속한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소기업 기술 중요성의 커짐에 따라 2026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식재산센터, 8개 중소기업 협·단체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전환 혁신플랫폼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24일 체결했다. 최근 산업구조 고도화, 디지털·친환경 전환 가속화 등으로 중소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외부 기술 도입과 이를 활용한 신속한 기술전환이 필수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거래와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고, 이전받은 기술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금 지원, 사업화, 투자까지 단계별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협·단체 등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수요기업 발굴을 담당하고, 기술보증기금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지난 22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일선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 분야의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과, 긴급복지 분야의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긴급복지 교육 실적 ▲제도 안정화 노력도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협조 노력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운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계양구는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앱 신고 외에도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계양구 복지 톡톡’ 채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 왔다. 또한 2025년 11월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급여 신청 6,861건에 대해 적정성 조사를 실시해 5,049건의 맞춤형 급여를 지원했으며, 기존 수급자 14,621가구, 2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 국장, 관련 부서장이 참여해 분과별 시정혁신과제의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2025년 시정혁신과제는 총 15개로 시정혁신단 위원들이 발굴 및 제안한 과제를 바탕으로 각 소관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시는 분기별로 보고회를 통해 과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4분기 주요 성과로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인력 확보 및 인재양성으로 전문성 향상 ▲축제기획자문단 운영을 통한 실무형 컨설팅 지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지정 신청 및 배후항만(신항) 조성 근거 마련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 등이 있다. 또한 시정혁신단 주최로 ▲문화예술 공연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체계 구축 방안, 인천지역 수도권 규제완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보고회를 주재한 최원구 시정혁신단장은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상수도 관세척 매뉴얼’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상수도 관세척 매뉴얼’은 상수도 관로 내부에 축적되는 침전물과 이물질을 체계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표준 지침으로, 관세척 공법 선정 기준부터 세척 협의,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업무 절차를 담고 있다. 그동안 관세척 공법 선정에 있어 관로 재질, 설치 연도, 관로 특성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해 공법 선택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법 선정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행정적 혼선을 완화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규모 택지‧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상수도 관세척 및 통수 절차를 전국 최초로 체계화했다. 개발사업 완료 후 상수도 통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저하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세척 시행 시기, 공법 적용 기준, 통수 전 수질검사 기준 및 점검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이를 통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은 18일 인천 송도 해경청 청사에서 '바다의 의인'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의인상 수상자는 울진해양재난구조대, 황동연(63), 박병석(46), 김대성(51) 씨 등 4개 팀이다. 울진해양재난구조대는 지난 3월 경북 대형산불 확산 때 방파제 등지에 고립된 주민 94명을 자체 선박을 이용해 대피시설로 이송하는 등 44건의 해양 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지원했다. 85수복호 선장인 황동연 씨는 지난 10월 전남 흑산도 해역 어선 전복 사고 현장에서 선원들을 구조했고, 999범성호 선장인 박병석 씨는 지난 2월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하자 조업 중 현장으로 가 선원들을 구했다. 목포해양재난구조대 소속 김대성 씨는 지난 9월 전남 진도 연안에서 발생한 무인도 고립자를 구조하는 등 총 17건의 구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속초·여수·제주·인천·울산 등 5개 해양재난구조대는 올해의 우수 해양재난구조대 상을 받았다. 해경청 관계자는 "국토 면적의 4.5배나 되는 우리 바다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려면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민간 구조 활성화를 위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경기남부경찰청은 1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권역별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한 결과 16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속은 관내 유흥·번화가 등 음주운전 취약 장소 22곳에서 진행됐다. 교통경찰 등 116명과 순찰차 등 77대가 투입됐다. 고속도로순찰대를 투입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도 단속이 이뤄졌다. 단속에서는 면허 취소 6건, 면허 정지 10건 등 총 16건이 적발됐다. 전날 오후 8시 13분께 30대 운전자 A씨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구청에서 권선구 인계동 수원시청 앞 도로까지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같은 날 오후 8시 49분께 안산시 단원구에서는 30대 B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73% 상태로 1.1㎞ 남짓을 운전하던 중 단속됐다. 경기남부청은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상시 단속과 언론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이 언제 어디서든 적발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집에서 안전하게 귀가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 술을 한 잔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지난해 인천 내 기업들의 성장성이 2023년보다 악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성장성을 반영하는 인천 기업들의 총자산 증가율이 2023년 7.9%에서 지난해 5.2%로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다른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 증가율도 2023년 1.6%에서 지난해 1.2%로 소폭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두 지표가 3.1%포인트, 4.9%포인트 각각 하락해 성장성이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중소기업은 0.4%포인트, 2.6%포인트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성장성이 둔화된 가운데 수익성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익성 지표 중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23년 5%에서 5.1%로 0.1%포인트 올랐고, 매출액 세전순이익률은 두 해 모두 4.5%로 같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기업의 수익성은 소폭 증가했고, 중소기업의 수익성은 되레 악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기업들의 재무 안정성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성 지표인 부채 비율은 2023년 113.9%에서 지난해 111%로 줄었다. 차입금 의존도 역시 같은 기간 32.6%에서 32.1%로 낮아져 자기자본비율이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