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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제2회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

  • 등록 2019.04.26 13:45:17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회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며, 청년 작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 작품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일러스트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청계천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진행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청계천을 소재로 청계천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일러스트 작품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출품 작품의 공감성, 활용성, 예술성, 창의성을 심사하여 총 13작품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참신하고 우수한 수상 작품은 6월 중 청계천 광교 밑 광교갤러리, 공단 사업장 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각종 정책자료, 홍보기념품, 홍보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청계천을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참여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 또는 전화(02-2290-7134)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화 물순환안전국장은 “청년 작가들이 일러스트 공모전을 통해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크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이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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