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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시, 가정의 달 유공 36명 표창

  • 등록 2019.05.10 11:22:4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범가정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사업에 기여한 서울시민과 유관기관 근무자 총 36팀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유공 표창 수여식은 1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서울가족응원해’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표창을 받는 시민은 ▴모범가정 3팀(개인1, 가족2) ▴가족친화 문화 조성 기여자 12팀(개인4, 가족8)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 근무자 21명이다.

 

이날 행사엔 가족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함현진 마술사의 스토리텔링 마술도 40분간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수상자들을 응원하고, 가정의 달 축하 마술, 사랑과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마술 등으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와 더불어 22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서울가족응원해’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인스타그램 계정(@sfamilyc)에서 진행되며 가족, 친구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대화 화면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패밀리서울’ 홈페이지(http://familyseoul.or.kr) 또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02-318-8169)로 문의하면 된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서울시의 건강한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모든 기여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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