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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구로구, ‘제7회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 18일 개최

  • 등록 2019.05.15 16:02:24

 

[TV서울=이천용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로구 체육진흥협의회(회장 홍순철)와 함께 18일 제7회 명품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로 올레길은 관내 산림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든 총 길이 28.5km의 산책로다. 구로구가 보다 가깝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했다.

총 9개 코스로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 4코스(개웅산)와 하천형 3개 코스(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도심형 2개 코스(중앙로, 디지털로)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걷기 행사는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출발해 안양천, 도림천을 거쳐 동구로초등학교에 도착하는 하천형 코스로 진행된다. 총 길이 4.3km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걷기 행사 후에는 구로구 체육진흥협의회에서 준비한 경품추첨도 열린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8시까지 출발지로 방문하면 된다. 우천 시 행사 진행 여부는 당일 오전 6시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 올레길 걷기 행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행복과 건강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 어린이 눈높이에서 키즈카페 ‘노리몽땅’ 시설 안전 점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5일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중림점과 서울 중구 장난감 도서관의 개관을 앞두고 학부모로 구성된 ‘노리몽땅 서포터즈’ 및 전문가와 함께 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노리몽땅 시설 안전 점검’엔 김길성 중구청장, 노리몽땅 서포터즈 18명 및 어린이집 원장 6명, 건축사, 아동 놀이시설 전문가 등이 참여해 부모와 전문가의 시각에서 위험 요인을 직접 살폈다. 서포터즈로 참석한 최테레사(필동, 41세) 씨는 “시설 안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 사설 키즈카페에 비해 아무래도 ‘안전이 더 확보’된다는 점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볼풀장 대신 트램폴린을 설치해 둬 아이들의 대근육 향상에 더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위생에도 더 좋을 것 같다’, ‘콘센트 줄이 외부에 노출돼 있어 아이들이 잡아당길 위험이 있다’등, 학부모의 눈으로 꼼꼼히 살핀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한편 ‘노리몽땅 중림점(서소문로 6길 16)’은 오는 23일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일 3회에 나누어 입장할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미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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