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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산업지원인력 수기공모전’ 당선작 시상식 거행

  • 등록 2019.06.27 14:15:15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6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산업지원인력 체험수기 당선작 시상식을 거행했다. 체험수기 공모전은 산업지원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병역지정업체 인사 담당자 및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이 날 시상식에서는 석영엠앤티에 근무 중인 나승진씨의 수기 ‘아침공장의 풍경’을 포함, 8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병무청 학습동아리 산업지원누리미 회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으며, 당선자들은 “산업지원인력제도를 통해 취업의 높은 문턱을 뚫고,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는 기회를 얻고 산업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경험담 등 우수사례 공유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산업지원인력에 대한 인식제고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지원인력 수기 공모전 당선 결과는 산업지원 병역일터(work.mma.go.kr) 및 서울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seoul/index.do)에 게시돼 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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