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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정글의법칙, 자연인 이승윤, 근육 넘치는 비주얼에 반전 허당美!

  • 등록 2019.06.28 10:55:32

 

 

[TV서울=신예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자연인 이승윤과 정글인 김병만의 콜라보 생존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지난 주 병만족장이 24시간만에 드디어 합류하면서 병만족의 본격적인 ‘섬’ 생존 모습이 그려진다.

‘8년 차 자연인’답게 국내산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지만, 생존이 거듭될수록 정글의 혹독함을 실감하며 고군분투했던 ‘이승윤’은 병만족장과 만나면서 자연인X정글인 ‘생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승윤은 코코넛 껍질 하나를 벗기는데도 전력투구를 해 ‘코코넛 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에 반해 생존 만렙 김병만은 시작부터 무려 30초 만에 코코넛 껍질을 벗기는 고급 스킬을 선보여 이승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승윤은 그동안의 ‘허당 생존’을 만회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화덕 생선구이’에 도전했다. 승윤은 그동안 ‘자연인 형님들’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스킬을 전부 쏟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자연인의 노력과는 달리 심상찮은 비주얼(?)의 생선구이가 완성돼 과연 그 맛으로 그동안의 좌충우돌 생존을 만회하고 ‘프로 정글러’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8년차 자연인’이지만 ‘초보 정글러’인 이승윤의 정글 신고식은 오는 29일 토요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 제5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권대일)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2025년 제5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시작해 매년 8월에 개최하고 있는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는 보드게임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초등부(4~6학년), 중등부(1~3학년)로 학생 2인이 1팀을 구성하여 보호자 동의하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독립유공자의 활동에 관한 퀴즈를 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는 과정을 게임 형식으로 수행한다. 대회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예선(8월 5일)과 본선(8월 9일)은 온라인으로, 결선(8월 23일)은 대면 방식으로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각각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한다.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서울현충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권대일 현충원장은 “이번 대회는 독립운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뜻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기획한 자리”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삶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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