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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My job idea 경진대회’ 우수 제안자 포상 실시

  • 등록 2019.07.02 17:35:1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2019년 My job idea 경진대회’ 우수 제안자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실시된 ‘2019년 My job idea 경진대회’에는 모두 26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이 중 우수 제안 6건을 선정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포상했다.

 

‘My job idea 경진대회’는 서울병무청 직원 누구나 본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 과정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해 양질의 숙성 제안으로 출원하는 제안 제도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병역처분변경원 신체검사일자 본인 선택’ 제안은 병역판정검사 후 발생한 질병사유로 재신체검사 신청 시 희망하는 검사일자를 기재할 수 있게 해 민원인의 편익을 제고하고자 출원됐다.

 

 

이러한 우수 제안들은 곧 국민신문고 제안 시스템에 등록돼 공무원 제안 심사를 거쳐 그 효과성이 검증될 경우 채택돼 국민 중심의 병무행정 실현에 일조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위한 다양한 제안제도를 운영하여 제안활성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병무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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