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 (제8기, 7명)을 대상으로 '체험! 민원현장 출동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지난 1월 28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제4공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기반시설본부, 동대문구청, 시공사 등 관계자간 간담회 과정을 참관했다. 이날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과 현장민원과 직원들은 의회 신문고를 통해 실제 접수된 민원현장을 대학생 인턴들과 함께 둘러보고 민원인과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심미경 의원은 "민원 해결은 문서가 아닌 현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시민이 접수한 민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서 처리하고,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대학생 인턴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한 인턴은 "주민, 시공사, 관계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조정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민원 해결이 쉽지 않다는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월 28일, 유네스코가 국가유산청을 통해 요청한 ‘서울시의 세운지구 향후 대책’ 공식서한에 대한 회신을 제출하고, 서울시의 입장을 유네스코에 여과 없이 전달해 달라고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 회신서한을 통해 서울시는 그간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세운지구 정비사업은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녹지축 형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운지구 사업은 특정 유산의 가치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경관 및 영향 우려에 대해서는 단편적 판단이나 일방적 요구가 아닌 객관적 검증과 이해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달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5일 세운지구 개발이 종묘의 OUV 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민·관·정 4자 협의체’ 구성을 국가유산청에 요구했고, 세계유산영향평가의 범위·방식·수용 여부는 협의체를 통해서 논의될 수 있다고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는 종묘의 OUV 보존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공존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유네스코 및 세계유산센터와도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TV서울=변윤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설립한 '들국화컴퍼니'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논란과 관련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의무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밴드 들국화 멤버들과 10여년 전 전속계약 해지 이후 대중문화예술 용역을 제공하거나 알선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문체부는 이날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들국화컴퍼니는 2013년 1월 들국화 멤버 3인(전인권, 최성원, 주찬권)과 전속 계약을 체결(계약기간 1년)했고, 2014년 1월 연장 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자동 해지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전속계약을 맺은 대중문화예술인은 없고, 2013년 제작 발표한 음원에 대한 저작인접권료 수입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 장관이 보유하고 있던 들국화컴퍼니 지분은 취임 이후인 지난해 하반기 모두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 장관이 설립한 들국화컴퍼니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최근 연예인 등의 미등록 기획사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문체부는 지난해 9월 등록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지난 19일부터 약 일주일간 지속되던 한파주의보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일시 해제됐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발효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길어지고 있다. 28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3개 권역(동북권·서남권·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서북권(은평구·종로구·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 21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1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
[TV서울=변윤수 기자] 메리츠증권에 재직하면서 다른 금융기관에서 가족회사의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1천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증재·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에 대해 지난 16일 징역 8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했다. 박씨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받고 대출을 알선한 혐의(특경법상 수재·업무상 배임)로 기소된 메리츠증권 전 직원 김모 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 추징금 4억6천여만원이, 이모 씨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4억원, 추징금 3억8천여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박씨는 메리츠증권에서 일하던 2014년 초 가족 명의로 부동산 투자회사를 세운 뒤 그해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부하 직원 김모·이모 씨의 알선으로 다른 금융기관에서 1천186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렇게 끌어들인 자금을 가족회사의 부동산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특히 직무 과정에서 얻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보로 가족회사를 통해 부동산 11건을 취득·임대해 거액의 매매 차익을 거뒀다. 재판부는 "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제계가 국가 연구개발(R&D) 연구 데이터의 등록 및 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국가연구데이터법 제정안과 관련, 기술 유출 및 사업 기회 축소 우려 등을 이유로 기업 참여 과제는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논의 중인 '국가연구데이터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건의서를 국회와 정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는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연구 데이터 공개를 규정하는 3개 법안이 계류 중으로, 지난해 11월 과방위 소위에서는 이들 3개 발의안을 통합한 제정안이 논의됐다. 여기에는 기업이 수행하는 연구개발 과제 중 정부 지원 비중이 50% 이상인 경우 연구 데이터를 통합 플랫폼에 등록·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제계는 건의서에서 "제정안 취지에 공감하고 기초 연구 결과를 공개하는 방향에 대해 찬성한다"면서도 "기업이 수행하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데이터가 공개될 경우 핵심 기술의 해외 유출과 사업
[TV서울=변윤수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연계된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6일에는 주택정책국, 행정관리국, 감사담당관, 스마트환경국, 기획경제국과 구로문화원, 구로문화재단, 구로구장학회,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해당 국장‧과장,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역점‧주민숙원사업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예산에 편성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일정과 성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사·중복 사업이나 집행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은 사전에 점검해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고 사업 우선순위 조정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집행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중점 사업에 대해서는 연차별·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한 ‘
[TV서울=변윤수 기자] 2024년 기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입원, 여행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보호자들의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우리동네 펫 위탁소’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는 장기 외출 계획이 있는 취약계층과 1인 가구가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전문적인 위탁 돌봄 환경을 조성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반려동물 돌봄 공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 등록한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등이 해당한다. 해당 주민이 사업 참여 위탁소에 반려견, 반려묘를 맡기면 최대 10일간의 전문 위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기 입원 등 특수한 상황에 처한 주민은 50일까지 위탁소를 이용할 수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은 반드시 동물등록 되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역량 있는 동물 위탁관리업체 선정을 위해 참여 희망 업체를 모집했다. 지원 업체에 대해 수용 규모와 주말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조사도 병행하여 오는 2월 초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 각 실국의 직원 수당 반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4년도 반납액이 총 5억 2,034만 원으로 최근 3개년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행정국은 2023~2025년 3년 연속 반납액 1위를 기록했다. 연도별 반납 규모는 2023년 6,421만 원, 2024년 5,169만 원, 2025년 1,527만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행정국 반납액이 크게 나타나는 것은 행정국이 인사·급여·복무 등 직원 보수 체계를 총괄하는 부서로서 전출입·휴직·복직·승진·퇴직 등 인사 변동에 따른 급여 및 수당의 소급 정산 업무가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국 외에도 교통실, 도시공간본부, 재난안전실 등이 여러 해에 걸쳐 상위권을 반복하며, 특정 실국에 반납이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수당 종류별로는 특수근무수당 등과 실비변상 등(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명절휴가비) 항목이 반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2024년은 특수근무수당 등 반납액이 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새벽 시간 재활용품 수거 작업 중 다량의 현금이 든 지갑을 발견한 작업원들이 이를 즉시 경찰에 신고·인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새벽 5시경 영등포구 대림2동 대진카센터 인근에서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남서울환경 소속 미화원 성서준 씨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깨끗한 지갑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무심코 버려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성 씨는 이를 확인해보자는 판단으로 지갑을 열어보았고 그 안에서 적지 않은 금액의 현금이 들어있었다. 성 씨는 즉시 동료인 황영훈 씨와 기사 최광렬 씨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세 사람은 협의 끝에 개인적으로 보관하거나 처리하지 않고 정식 절차에 따라 경찰에 신고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수거 작업을 마친 뒤 대림2동 파출소를 방문해 발견 경위를 상세히 설명하고 지갑을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 입회 하에 지갑 내용을 확인한 결과, 1만 원권 91장과 5만 원권 16장 등 총 171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현금과 지갑은 유실물 처리 절차에 따라 경찰에서 보관 중이며 소유자 확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TV서울=변윤수 기자] 여장을 한 채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경기 양주시청 남성 공무원이 구속됐다. 양주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양주시의 한 건물 1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휴대전화로 칸막이 아래를 비추는 방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가발을 착용하는 등 여장을 하고 있었으며 차를 타고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당일 오후 2시께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과 은 가격이 지정학적 긴장과 달러화에 대한 헤지(위험분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 8시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달러를 돌파했고 오전 10시51분 현재 5천69.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4년 1월 온스당 2천달러 남짓했던 금값은 2년 사이 약 2.5배 뛰었다. 은값도 2024년 1월 온스당 20달러 초반대에 머물렀지만 2년 사이 5배 가깝게 치솟았다. 은 현물 가격은 앞서 한국 시간 24일 오전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를 넘었고, 26일 오전 10시51분 107.31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컴퍼니스마켓캡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금의 글로벌 시가 규모는 현재 약 35조2천억달러로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인 엔비디아(약 4조5천억달러)의 8배에 육박한다. 은의 글로벌 시가 규모는 약 6조달러로 역시 엔비디아를 뛰어넘는다. 금과 은은 금융시장에서 '자신감의 반대말'로 불린다.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환율 변동으로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할 때 불안한 투자자들이 먼저 찾는 헤지(위험 분산) 수단이 금·은
[TV서울=변윤수 기자]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가운데 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강도 높은 감량 실천에 들어간다. 시는 시민 1명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을 줄여 오는 2027년까지 1개 자치구 발생량(약 120톤/일)에 맞먹는 생활폐기물을 감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토대로 종량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제도․인프라 개선도 병행해 2033년 생활폐기물 공공처리 100%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그간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0년 대비 2025년(추정)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1개 자치구 평균 발생량(약 120톤/일) 약 2배 수준인 206톤/일 감축했으나, ‘직매립 금지’라는 대대적인 자원순환 재편을 앞두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질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생활쓰레기 감량은 ‘시민 행동’이 핵심인 만큼 시민 실천 확산과 제도․인프라 개선을 병행하는 ‘공감(인식)․약속~생활 속 실천~실천기반 구축’ 체계를 마련하고 감량을 일상화, 공공처리 100%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TV서울=변윤수 기자] 편의점 CU는 145년 전통의 스페인 와이너리 '쿠네'(C.V.N.E)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화이트 와인 '음mmm! 베르데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mmm!'은 CU가 2021년 출시한 가성비 콘셉트 와인 브랜드로,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세계 유명 산지 와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베르데호는 '음mmm!'의 17번째 제품으로, 열대과일과 허브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CU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2천원 할인한다. 또 쿠네와 첫 번째 콜라보 제품은 '음mmm! 쿠네'와 동시 구매시 6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의 CU BAR를 통해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공연과 연계한 시음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민간업자들이 2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하며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이들은 검찰의 항소 포기로 더 무거운 추징을 받을 가능성이 사라진 가운데 기존에 검찰이 자신들의 재산을 묶어둔 추징보전과 여러 부대보전도 풀라고 요구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고법판사)는 23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 등 5명의 2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지만 유 전 본부장 등 5명 모두가 법정에 나왔다. 이들은 1심 판결에 수긍할 수 없다며 각자 추가 입증 계획을 밝혔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자신과 남 변호사가 나눈 통화 내용 녹취록을 증거로 내겠다며 남 변호사에 대한 증인 신문이 필요하다고 했다. 1심 당시 신문이 이뤄지지 않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 전원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도 했다. 김씨 측은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남욱과 정영학의 입장이 많이 바뀌었다"며 2심에서 이들에 대한 증인 신문을 다시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