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6℃
  • 구름많음대전 -1.1℃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3.7℃
  • 구름조금부산 9.9℃
  • 흐림고창 4.4℃
  • 구름조금제주 7.9℃
  • 맑음강화 -2.8℃
  • 구름조금보은 -4.2℃
  • 맑음금산 -4.2℃
  • 흐림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 참여와 실천의 ‘민주시민교육’ 운영

  • 등록 2019.07.03 17:36:09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19년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의 능동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일상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작가 및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의 삶과 법률, 동작 역사탐방 등의 주제가 있는 민주시민학교 ▲공론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참여 공론화 ▲그룹별로 시민교육 캠페인을 펼치는 동작 민주시민 실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교사, 마을활동가 등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사)마음껏 동작마을(02-606-2752)로 전화 또는 인터넷(http://bit.ly/동작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의 80%이상을 수료하면 2020년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동작구 거주 청소년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도 실시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인권 신장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주적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02-820-9808)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동작구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민주시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해 민주시민교육 운영으로 총 593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90%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회,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마무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8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먼저 구의회는 정례회 첫째 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신흥식‧양송이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하고, 2026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경청했다. 또, 김지연‧박현우‧신흥식‧이규선‧이성수‧이순우‧이예찬‧임헌호‧전승관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구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및 결과보고서 채택,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사 및 계수 조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사항은 행정위 9건, 사회건설위 9건이며,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한 지적사항은 운영위 2건, 행정위 99건, 사회건설위 91건이다. 1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차인영 의원이 ‘수색-광명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또, 최인순·양송이·전승관·김지연 의원이 최호






정치

더보기
국힘, 내란재판부 저지 총공세…"李대통령 전담재판부도 만들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수정안을 내놓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처리키로 하자 위헌성이 여전하다며 저지 총공세를 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고 누더기는 아무리 기워도 누더기"라며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 소지를 줄였으니 괜찮지 않으냐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내란특별재판부·법왜곡죄·대법관 증원 등 악법들을 밀어붙인 이유는 결국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가 만나 내란을 모의했다'는 것에서 출발한 것 아니냐"며 "이제는 그런 전제가 다 깨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은석) 내란특검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조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 등이 내란과 관련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것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당에 사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려고 한다면 똑같은 기준으로 '이재명 전담재판부' 만들기를 제의한다"며 "이 대통령의 중단된 5개 재판을 저희가 추천하는 판사들이 판단하도록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그 재판 또한 속개하자"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