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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미령 TV서울 편집자문위원, 부위원장으로 위촉

  • 등록 2019.07.04 11:46:36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신문·TV서울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일 개최된 편집자문위원회·시민기자단 7월 합동 정기 월례회의에서 편집자문위원회 한미령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임 한미령 부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그동안 주부기자단 단장과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신문사 발전에 최선을 다 한 것이 인정되어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임원으로서 더욱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령 부위원장은 민주평통 15,16기 자문위원과 영등포신문 주부기자단 7,8대 단장을 역임 했고 현재는 영등포문화원 운영위원, 영등포동체육회 자문위원, 영등포동청소년지도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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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금 0원' 남욱 "檢, 동결자산 안 풀면 국가배상 청구 검토" [TV서울=곽재근 기자]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윤원일 부장검사)에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으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남 변호사를 비롯해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약 2천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 차명으로 17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빌딩을 비롯해 약 500억원대 재산이 동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장동 사건 1심에서 남 변호사에게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자 동결을 해제해달라며 의견을 낸 것이다. 검찰은 1심에서 남 변호사에 대한 추징금 1천11억원을 비롯해 총 7천814억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김만배씨에 대한 428억원 등 약 473억원의 추징금만 부과하고 남 변호사 등에게는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2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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