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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이상헌 의원, “어려운 법률 용어,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개정해야”

  • 등록 2019.08.08 14:32:47

[TV서울=이현숙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법령용어 정비를 위한 12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2건의 법안은 모두 문화·예술·관광 분야 개정안으로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이다. 현행 법률에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한자어, 외래어 등 법령용어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개정하여 실질적 법치주의 및 알 권리를 보장하고 법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높이려는 것이 개정 취지다.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인 “제호”를 “제호(題號, 명칭)”로 바꾸고, “복호화(復號化)”를 “복호화(Decoding,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로 설명을 병기해 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고,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자어 “향유”를 순 우리말인 “누림”으로 바꾸고, “부금”을 “부과금”으로 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제호”를 국민이 알기 쉽도록 “제호(題號, 명칭)”로 설명을 병기하려는 것이며,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속행”을 “계속 진행”으로, “부수되다”를 “함께 제공되다”로 바꾸는 내용이다. 또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향유”를 “누림”으로, “속행”을 “계속 진행”으로 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역시 “속행”을 “계속 진행”으로 개정하려는 것이다.

 

이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향유”를 “누림”으로 바꾸려는 것이며,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려운 한자어인 “패용하다”를 “달다”로 바꾸고, “집전함(集錢函)”을 “드롭박스(Drop box, 게임테이블에 부착된 현금함을 말한다)”로 알기 쉽게 설명을 병기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관광진흥개발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자어 “부수되다”를 “따르다”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외래어인 “펜스”를 “울타리”로 바꾸고, “파고라”를 “퍼걸러(서양식 정자)”로 설명을 병기해 순화하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한자어 “부수되다”를 “함께”로 바꾸고, “속행”을 “계속 진행”으로 개정하려는 것이다.

 

이상헌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문화·예술·관광분야 법률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용어들을 정비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법령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으로서 조속한 법안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실천캠페인 ‘2026 제3회 PASSWORD 창작패션위크’ 성황리 개최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 9일과 10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재활용품 소재를 활용한 창작 의상과 환경보호 메세지를 담은 패션쇼 '2026 제3화 PASSWORD 창작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환경패션 창작 플랫폼’, ‘환경 메시지를 패션으로 표현하는 창작 패션위크’, ‘지속가능 패션을 알리는 환경패션런웨이’. 신진 디자이너와 모델이 함께하는 창작 패션 축제’로써, 환경과 패션을 접목한 창작패션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창작패션 작품들이 런웨이를 통해 공개되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참가모델들과 관계자들은 패션을 통한 환경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재활용품은 패션쇼 때 사용한 블루 카펫. 리본. 사용 안 하는 커튼. 종이, 과일박스 포장에 사용된 스티로폼, 비닐, 포장지. 축하 화환, 조화, 색종이, 망가진 드레스 속치마, 캔, 풍선. 오래된 악세사리. 옷핀, 그물망 등 이미진 대표가 실제로 사용 후 버리지 않고 모아둔 소재들을 오래된 옷에 접목시킨 업사이클링 작품 150여 점이 대거 선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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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압수수색…종합특검 '1호 강제수사' [TV서울=곽재근 기자] 3대 특별검사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윤 의원의 서울 강남구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경남 창원의 지역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2022년 대통령 인수위 관저 이전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달 25일 종합특검팀 출범 후 첫 강제수사다. 영장에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은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21그램이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및 증축 공사를 수의로 계약해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21그램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로, 김 여사의 영향력 아래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본래 다른 회사가 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공사를 의뢰받았으나, 그해 5월께 돌연 21그램으로 공사업체가 바뀐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김건희 특검팀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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