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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경만선 시의원, 송정중학교 폐교 반대 기자회견 참석

  • 등록 2019.08.09 17:02:4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8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개최된 송정중학교 폐교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송정중학교는 전교생 450여 명으로 ‘9년차 혁신학교’이자, 서울 전체 중학교 385곳 가운데 단 4곳인 혁신미래자치학교이지만 최근에 교육청으로부터 갑자기 폐교 통보를 받았다.

 

이날 경만선 시의원과 송정중학교 교사, 학부모와 예비학부모들은 교육의 주체들에게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없이 마곡2중 신설을 확정하며 송정중·공진중·염강초 폐교를 진행하며 최근에야 ‘내년 폐교 방침’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진영효 교사는 “학부모 동의 없이 진행된 송정중 폐교 절차를 다시 조사하고 송정중 부당 폐교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만선 시의원은 “송정중학교는 혁신학교로 서울 전체 중학교 가운데 단 4곳인 혁신미래자치학교이지만 최근에 교육청으로부터 갑자기 폐교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혁신학교로 계속 운영될 것을 기대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던 상황”이라고 하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더 이상 아픔과 상처를 주지 않고 송정중학교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SH, 청년·유학생 전세사기 예방 위해 맞춤형 부동산 교육 진행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과 국·내외 유학생이 스스로 전월세 계약 절차를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7월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누적 31,437건이며, 약 75%인 23,673건이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이 주를 이루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SH공사와 협업해 실제 피해사례와 계약 과정에 따른 점검 사항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손희애 강사 등이 진행한다. 점검 사항에는 ‘계약 전’ ▲시세 확인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 확인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 ‘계약 중’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활용의 장점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활용 권장, ‘계약 후’ ▲등기 확인 ▲전입신고·확정일자 확인 ▲기존 세입자 전출 확인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청년들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 증가를 고려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일반적인 유의 사항뿐만 아니라, 사고 방지를 위해 입주 전 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근저당·가압류 등을 재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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