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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영등포구, 추석 종합 대책 시행

  • 등록 2019.09.05 09:54:09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추석 연휴 기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일부터 16일까지 안전․교통․편의․나눔․물가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11일부터 16일까지 교통․청소․의료지원․안전 4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책임감 있는 상황실 운영을 위해 총괄사령을 팀장에서 과장으로 상향 조정하고 일 근무자를 8명에서 9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올 추석 달라지는 대책은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단속 10분 사전예고제 및 학교 주차장 12곳 개방 △생활폐기물 미수거일 단축 및 청소인력 확충 △기습폭우 대비 수방기동대 2배 확대 △독거어르신 기초안전망 강화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이다.

 

먼저, 영등포구를 찾아오는 친지 등 귀성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내 학교 12개소를 개방해 주차장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남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학교장과 주차장 개방을 위한 사전 협의를 실시하고 개방을 확정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주차단속 10분 전 차량 소유주에게 단속 사실을 문자 등으로 통보하는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 가족과 이웃 간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필요한 단속을 줄이고 계도 위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미수거일을 지난해 3일에서 올해 2일(12~13일)로 최소화한다.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자제 기간은 3일(12~14일)이며 연휴 기간 쌓인 폐기물의 빠른 정비를 위해 토요일인 14일 오후부터 정상 수거를 시작한다. 또한 특별근무로 청결기동대 10명을 추가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 거점지역을 깨끗이 유지한다.

 

태풍 등 기습폭우에 대비하기 위해 수방 대기 근무조 편성을 2개조 6명에서 4개조 12명으로 2배 확대한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출동대기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침수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영등포구는 빗물펌프장 8개소, 수문 23개소 및 공사장 26곳, 지하시설 등 수해취약시설 점검을 완료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홀로 명절을 보낼 독거 어르신도 꼼꼼히 살핀다. 우선 어르신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생활 관리사에게 전송하는 IoT 관리 대상자를 144명에서 224명으로 80명 확대 운영한다. 대상은 언제 위급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초고위험군 어르신으로 IoT 기기가 24시간 관리한다.

 

영등포구는 10일부터 17일까지 독거어르신 1,265명을 대상으로 생활관리사가 매일 안부전화를 실시한다. 평소 주 2회 실시하던 것을 연휴 기간을 포함한 8일간 매일 1회로 강화해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챙긴다.

 

또한 구민의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10일 9시부터 오후 4 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자매결연도시를 포함한 14개 시군의 29개 농가, 지역 내 7개 전통시장, 마을기업 4곳 등이 참여한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메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 행사와 마술쇼 등 공연도 실시한다.

 

그 밖에도 영등포구는 안전․교통․편의․나눔․물가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첫째, 안전 분야로 재난사고에 선제적 대비하기 위해 중․대형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급경사지 및 석축․옹벽, 도로시설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둘째, 교통 분야는 교통종합대책 상황실(02-2670-4289) 및 주차상황실(02-2670-3894)을 1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상점검도 지난 1일 실시한 바 있다.

 

셋째,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청소대책에 힘을 쏟아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보건소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해 구민 안전을 보장한다.

 

의료대책으로는 연휴기간 동안 18개소 병․의원, 64개의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추석당일인 13일에는 보건소 1층에 의사, 간호사, 운전원으로 구성된 응급진료반을 운영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 진료를 맡는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및 보건소 홈페이지(www.ydp.go.kr/health/main.do)종합상황실(02-2670-300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넷째, 나눔 분야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위문 및 어르신 대상 한가위 대잔치(6일), 한중 어울림 축제(8일) 등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다섯째,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사과, 배, 조기 등 농‧수축산물 16개 품목과 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 비스 6개 품목 등 추석 중점 관리 품목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치솟은 추석 물가를 안정화시킬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추석연휴동안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소외되는 구민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 권미혁 의원, “서울시경, 최근 5년간 개인정보보호법 17건 위반” [TV서울=변윤수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징계 현황’에서 17건의 비위행위가 적발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각각의 비위행위 형태를 보면 ▲지인에게 수배정보 유출한 경우 ▲지인의 요청을 받고 주민등록번호 등 유출한 후 금품 수수한 경우 ▲성매매 포주에게 개인정보 조회 후 유출한 사례 ▲지인의 요청을 받고 경찰관 30명의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유출한 사례 등, 지인의 부탁에서 시작해서 단속대상과의 유착비리까지, 그 유형도 천태만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문제되는 것은 징계결과인데, 다른 직원에게 지인의 수배 여부 확인을 의뢰해 제공받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도 ‘견책’의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에 따르면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없이 다른 사람이 이용하도록 제공한 자 및 그 사정을 알면서도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는 징역 5년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되어 있다. 현행법에 비하면 경찰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관련된 징계양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