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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동구, 전국 지자체 유일 직영운영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개소

  • 등록 2019.09.09 13:22:31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 최초로 자치구 직영으로 운영하는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이동노동자지원센터가 오는 17일 강동구 길동(천호대로175길 58)에서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동노동자란 대리운전을 비롯해, 택배, 퀵서비스, 앱 배달, 학습지 교사 등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현행법상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는 특수형태 노동자를 말한다. 이들은 대기시간이 길고 주로 돌아다니는 업무여서 짬짬이 휴식을 취하는 쉼터가 절실한데 평소 편의점, 은행의 현금인출기 부스 등에서 쉴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이에 강동구는 유흥가가 밀집해 이동노동자가 많이 일하고 있는 강동구 길동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8월 말에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246평방미터 규모로 공용‧여성 휴게실, 교육장, 상담실, 택배보관함, 창고, 사무실 등을 갖췄다.

 

특히, 이용자들을 위해 휴대폰충전기,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수면의자, 무인택배함, 커피머신, 각종 도서 등을 비치했고 학습지 교사, 전단지 배포 등 여성노동자를 위한 여성 휴게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센터가 단순 휴식공간의 기능을 넘어 이동노동자의 커뮤니티를 촉진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건강검진 등 건강, 법률·노무, 주거·금융·복지, 일자리 전직 상담 등 이동노동자들의 종합 복지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로 지난 6월에 개소한 강동구 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상담과 정보 제공, 노동 권익 증진을 위한 교육사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노동환경이 열악한 대표적 직종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센터를 잘 운영해 노동인권 소외계층들의 권익을 증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해 노동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직영 조직인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를 설치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와 노동, 복지, 소상공인 지원, 감정노동자들의 돌봄, 고충 상담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노동복지서비스를 시행해 서울 동부권 노동자들을 위한 거점으로 만들고 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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