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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뉴욕한인마라톤클럽,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 참가

  • 등록 2019.09.10 09:55:57

 

[TV서울=신예은 기자] 제100회 전국체전성공개최기원 ‘제18회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에 미국 뉴욕한인마라톤클럽 제임스리 회장(원마달 미주지회장)을 비롯해 13명이 참가한다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원들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22일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과천시의회. 서울대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12월 10일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영등포 아트홀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과보고 ▲설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향후 건립될 신청사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5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구가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1%가 ▲본관과 별관의 이원화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신청사 건립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2023년부터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차근히 밟아왔다. 이어 지난 10월 30일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 신청사는 현재 당산근린공원에 새로 건립해 이전한 뒤, 기존 구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원을 재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시청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현 당산근린공원 부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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