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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추석특집 BTS 예능연대기" ‘BTS 예능 연대기’를 찾은 반가운 스타는 누구?...

  • 등록 2019.09.11 14:14:19

 

[TV서울=이천용 기자] SBS 추석 특집 ‘BTS 예능 연대기’에 반가운 스타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김성주, 정형돈, 장예원 아나운서 세 명이 진행하는 ‘BTS 예능 연대기’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이 SBS에 출연한 명장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과거 영상 소개에서 벗어나 당시 출연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이에 BTS가 출연한 장면 속 스타들이 실제로 출연하여 그 당시 영상을 보고 회상해보는 ‘리액션캠’ 코너가 소개된다. 리액션캠 코너에는 유재석을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 자이언티, 솔비, 슬리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런닝맨 멤버들은 2016년 ‘런닝맨’ 3주년 특집으로 BTS와 함께 했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그때로 돌아간 듯 흥분하고 당황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슈가, 정국, 지민 등 세 명의 BTS 멤버들을 힘으로 제압한 김종국은 당시 영상을 보면서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6년 설특집으로 방송된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서는 BTS 정국이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모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연 자이언티가 이 영상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정글의 법칙-코타 마나도 편’에서 BTS 멤버 진과 함께 출연했던 솔비와 슬리피가 당시로 돌아간 듯 다이빙 대결의 생생한 회고담과 방송에 나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됐다.

SBS 추석 특집 ‘BTS 예능 연대기’는 지난 10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강동구,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현안 논의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9일 이수희 강동구청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조현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가 직면한 시급한 학교 현안을 집중 논의하고,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강동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수희 구청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들의 차질 없는 설립,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의 조기 착공, 고덕강일지구 통학버스 운영 유지 등 구의 주요 학교 관련 현안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서울강율초등학교와 고덕강일3지구 내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등 총 3개 학교가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둔촌초병설유치원도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특히, 이수희 구청장은 고덕강일3지구의 2029년으로 예정된 도시형캠퍼스의 개교 전까지 장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학생들과 아리수로(6차선)를 횡단하여 통학하는 고덕강일1지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강조하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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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애 의원"·"빠루나 들고와라"…정기국회 막판까지 고성·막말 충돌 [TV서울=나재희 기자]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본회의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나선 지 13분 만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마이크를 끄면서 고성과 항의, 막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우 의장은 나 의원이 의제와 무관한 토론을 한다며 정회를 선포했다가 2시간 만에 속개를 선언했지만, 여야는 폭언을 주고받으며 극심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본회의에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상정돼 나 의원이 오후 4시 26분께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연단에 섰다. 나 의원이 인사를 생략하고 연단에 올라가자 우 의장은 "국회의장에게 인사하는 것은 국민에게 인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나 나 의원은 사과 없이 "사법파괴 5대 악법, 입틀막 3대 악법을 철회해달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해달라"며 포문을 열었다. 우 의장이 "의제에 맞는 발언을 하라"며 제지했지만, 나 의원은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입법 내란세력"이라며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러자 우 의장은 "회의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국회법 145조의 회의 질서 유지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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