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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강서구, ‘안전한 강서만들기’ 토론회 개최

  • 등록 2019.09.11 13:58:06

 

[TV서울=이천용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0일 오후 3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한 강서만들기’ 주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가 공동 주관한 이날 주민 토론회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서경찰서 경무과장의 치안현황 보고로 시작된 토론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강서구 5대 범죄 비율은 전년대비 1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서경찰서는 서울 경찰청이 실시한 치안종합 성과평과에서 3년 연속 서울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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