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 흐림동두천 12.6℃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3.9℃
  • 흐림대전 12.6℃
  • 흐림대구 9.8℃
  • 울산 9.8℃
  • 맑음광주 10.4℃
  • 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7.9℃
  • 맑음제주 13.1℃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10.1℃
  • 맑음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서울시, ‘장애인‧어르신 특화 무인납부기’ 36개 설치한다

  • 등록 2019.11.05 10:44:26

[TV서울=변윤수 기자] 앞으로 휠체어 이용자는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요금을 납부할 때 ‘장애인‧어르신에 특화된 무인납부기’를 통해 휠체어 전용 공간에서, 본인 눈높이의 화면을 터치하고 카드결제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어떤 카드를 사용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보이는 ARS’도 신설됐다. 기존에 음성 안내만 있었다면 이제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카드번호 입력까지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가 휠체어 이용자, 시각‧청각장애인, 저시력인, 색각이상인, 어르신 등 기존 세금 납부에 불편함을 겪었던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 음성 ARS를 이용할 수 없어 은행 등에 비치된 기기에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무인납부기를 이용하려면 몸을 옆으로 틀은 상태로 불편하게 사용해야 했다.

 

 

우선 무인납부기는 기존 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기(ATM/CD기, 무인공과금납부기)와 달리 이용자 눈높이에 맞게 화면이 위아래로 조절돼 휠체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기 하단엔 휠체어 전용공간도 생겼다. 세금 납부 전용인 만큼 은행 기기와 달리 직관적인 메뉴와 단순한 납부절차를 도입했다. 무인납부기는 휠체어 사용자와 어르신들의 체형을 감안해 가로 90㎝, 세로 151㎝, 깊이 40㎝ 규모로 설계됐다.

 

또 저시력인을 위해 약 200% 화면확대 기능을 도입했다. 색각이상인을 위해서는 글자, 버튼, 배경 등을 검정‧흰색으로 표시해 명암구분이 가능한 ‘고대비 기능’을 만들었다. 시각장애인들은 점자키패드를 이용하거나, 이어폰을 연결해 음성 안내에 따라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무인납부기를 서울시청, 25개 자치구청, 10개 복지시설까지 총 36개를 설치한다. 6일부터 마포구청과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두 곳에서 약 2주 동안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나머지는 11월 말까지 설치한다. 무인납부기를 통해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설치장소는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편리한 장소 등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보이는 ARS(1599-3900)’는 기존 음성 ARS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청각장애인을 고려하고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원하는 서비스가 나올 때까지 음성을 끝까지 들을 필요가 없고, 번호를 잘 못 눌렀을 경우도 화면을 보고 원하는 메뉴를 바로 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이 기존보다 30초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세금 납부 내역 등 전자고지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보이는 ARS를 통해 신청도 할 수 있다. 기존 음성 방식에선 이메일 입력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키패트로 입력이 가능해졌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지방세, 세외수입 조회 및 납부 △상하수도요금 조회 및 납부 △전용계좌 안내 △납부결과 확인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 △전자고지 관리다. 2020년에는 ‘자동이체 신청’과 ‘신고납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보이는 ARS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 폰 사용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다만,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T전화앱이나 콜게이트런처앱을 설치해야 한다. 콜게이트런처앱은 이트사에서 제공하는 ‘보이는 ARS’모듈을 내장한 앱을 통칭하여 말하며, 대다수가 사용하는 금융앱 등에 내장돼 있다.

안드로이드폰 T전화앱, 콜게이트런처앱 미설치 사용자나 ios폰 사용자의 경우 통화 시 음성 ARS 안내멘트에 따라 9번 선택 후 폰으로 전송된 SMS에서 URL(https://vars.seoul.go.kr~~)을 클릭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두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다 장애가 발생하거나 문의사항이 생기면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 ETAX고객센터와 연계한다. 보이는 ARS 화면의 ‘상담원연결’을 선택하거나 무인납부기에 부착된 전화기를 통해 서울시 ETAX 고객센터(1566-3900)로 자동 연결되며 상담사로부터 이용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문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보이는 ARS 서비스와 장애인‧어르신 대상 특화 무인납부기 설치‧운영을 통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시는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편의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탄역 랜시티, 시정명령 무시하고 2차 조합원 모집 강행 논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22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8개동, 주상복합 6개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 총 14개동 건립을 내세운 '서동탄역 랜시티'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사업이 오산시로부터 조합원 모집정지 시정명령을 받고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조합원 모집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예정사로 롯데건설을 내세운 이 사업의 논란의 뿌리는 20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동탄역 랜시티 사업은 토지 매입, 입주 시기, 세대수, 시공사 등 핵심 사업조건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들에게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안내하며 발기인과 투자자를 모집했다. 당시에는 민간임대주택법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의 조합원 모집 신고 의무와 적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고, 대법원 판례 역시 충분히 정리되지 않은 탓에 이 틈을 활용해 신고 없는 모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법적 테두리를 빠져나갔다. 이로 인해 발기인과 조합원들은 사업 일정과 권리관계가 계속 변동되는 상황에 놓이며 분담금, 계약 해지, 환급 문제까지 겹치는 혼란을 겪었다. 2023년 1차 모집 이후 3년여 만이 지난 4월 초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가를 1억여 원 높여 2차 조합원 모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 개최

[TV서울=변윤수 기자] TV서울·영등포신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TV서울·영등포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나재희 TV서울 보도국장,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TV서울·영등포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정치

더보기
'중수청 개청준비단' 오늘 업무 개시…"10월 2일 출범 차질없이" [TV서울=이천용 기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30일 출범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개청 준비단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 등 별도 행사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개청 준비단은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조직은 총무과와 수사실무기획과, 재무시설과 등 3개 과로 구성되며, 총 64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력은 법무부와 행안부, 검찰청, 경찰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공무원이 파견돼 개청 준비작업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수사관 등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 중심으로 구성해 향후 중수청 개청 후에도 차질 없는 수사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개청 준비단은 우선 중수청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중수청 관련 법령이나 규칙 등 실무 규정을 정비하고 수사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 등 중수청 운영에 필요한 제도를 구축한다. 또 중수청 세부조직과 인력 배치기준, 인사규정 등도 설계하고, 중수청에 근무할 공무원의 충원도 담당한다. 개청준비단은 기존 수사기관에서 수행하던 사건과 수사역량의 이관도 준비한다. 사건이나 범죄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