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가수 설이랑, ‘제53회 가수의 날’ 최우수 인기상 수상

  • 등록 2019.11.27 14:21:52

 

[TV서울=신예은 기자] 발라드 가수 출신 트로트 가수 설이랑(25·본명 이민정)이 ‘제53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했다.

 

소속사인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26일 “가수 설이랑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3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설이랑은 이날 시상식에서 작년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을 안았을 뿐만 아니라 기수로 입해 오경록 가수협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설이랑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로서 좋은 음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밝혔다.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전, 본명인 이민정으로 ‘너에게 닿기를’이란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설이랑으로 개명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정통 트로트 스타일의 노래 ‘꽃반지’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꽃반지’는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고 누구나 쉽게 꿈꿔오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한편, 설이랑은 바쁜 스케줄에도 김정호 작곡가, 변성복 프로듀서와 함께 신곡 ‘설이랑 스토리’를 내년 1월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금빛공원 조성사업 및 대명여울빛거리 옥외영업 관리 개선 촉구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지난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되었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동일 업소의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