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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반부패 주간 맞이 ‘청렴 백설기 나눔’ 실시

  • 등록 2019.12.02 10:52:5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반부패 주간(12월 2일~13일)’을 맞아 ‘청렴 백설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진영 청장과 각 과장들이 나서 청렴을 나타내는 깨끗한 백설기를 나누며 직원들에게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되기를 당부했다.

 

오진영 청장은 “반부패 주간을 통해 청렴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어 청렴마인드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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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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