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60)이 오는 4·15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17일 광진구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오 전 시장은 고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4년 제26회 사범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제17기로 수료했다.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제33·34대 서울시장 재임 당시 다산 120센터, 전세쉬프트제도 도입 등 다양한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광진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