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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39회 일본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20.01.13 11:51:48

 

[TV서울=신예은 기자] 제39회 일본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유채꽃이 만발한 이브스끼와 이게타호수 순환코스에서 1만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규운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풀코스 경기에 참가해 이브스끼시 주민 2천여 명의 열렬한 응원 가운데 완주했다. 선수들에게 주로에서는 50여 가지의 지역 토속음식을, 완주 후에는 무료온천을 제공했다

 

이규운 회장은 지난 20년 간 대회를 주관한 이브스끼 관광협회 이시다 부장에게 한·일 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시다 부장은 올해에 정년퇴직한다.

 

한편, 이규운 회장은 이시다 부장을 오는 4월 2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여의도 벚꽃 마라톤대회에 초청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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