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1 (토)

  • 흐림동두천 7.9℃
  • 맑음강릉 12.0℃
  • 박무서울 8.3℃
  • 구름많음대전 8.3℃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9.8℃
  • 박무광주 8.6℃
  • 맑음부산 10.8℃
  • 흐림고창 9.2℃
  • 맑음제주 11.1℃
  • 흐림강화 7.5℃
  • 흐림보은 8.8℃
  • 흐림금산 8.8℃
  • 흐림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영등포구, 영등포사랑상품권 이틀만에 1억 판매 돌파… 서울 자치구 1위

  • 등록 2020.01.20 09:08:35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1월 15일부터 발행한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이 발행 이틀만에 판매액 1억 원을 돌파해 서울시 자치구 중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모바일 상품권인 ‘영등포사랑상품권’은 영등포 소재 식당, 마트,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 9,47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7% 할인이 적용돼, 1년간 매월 구매하면 최대 42만 원의 혜택을 받는다.

 

영등포구는 최초 발행일인 15일부터 다가오는 설 명절을 포함한 특별 판매기간에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구매 의욕을 높였다.

 

영등포구는 상품권 발행 첫날인 15일 시작된 ‘2020 동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상품권 홍보에 나섰다.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동 주민센터 입구에서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이 구민들을 맞이하며 상품권 발행 소식과 사용 혜택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는 오전 11시경 영등포본동에서 새해 첫 번째 동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인근 편의점에서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 기념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구민 2명과 함께 참석해, ‘체크페이’ 앱으로 상품권을 충전하고 이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 및 결제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처럼 발행 초기 적극적 홍보에 나선 결과 ‘영등포사랑상품권’ 판매액은 발행 이틀째인 16일에 1억 원을 돌파했으며, 17일 오전에는 구매건수 1천여 건 이상, 판매액 1억2,556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지역화폐를 발행한 자치구는 영등포구를 포함해 총 17곳이며, 6월까지 4개 구가 참여해 21개 자치구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영등포구는 종로구와 더불어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의 상품권 발행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리는 동 신년인사회에 발맞춰 전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영등포 전 구민에게 상품권 사용을 홍보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판매액 30억 원 달성 시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제로페이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상품권 이용을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사랑상품권’은 ‘체크페이’를 비롯한 9개 앱에서 본인인증 및 회원가입 후 계좌 연동을 마치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방법은 기존 제로페이 결제 방식과 같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사랑상품권이 발행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골목상권 살리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정치

더보기
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