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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수민 의원, 명절 장보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 등록 2020.01.22 16:50:00

 

[TV서울=변윤수 기자]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 청원구 지역위원장)은 22일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내덕 자연시장과 북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 의원은 고기, , 제수용품 등 명절 음식들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침체된 지역 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일일이 설 인사를 나눴다.

 

김 의원은 요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는 등 시장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많다. 설 명절을 전통시장과 함께 한다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다”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용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의원을 비롯해 장석남 바른미래당 소속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신창범 충북도당 사무처장, 백선봉 청원구지역위원회 시니어위원장, 이인숙 청원구지역위원회 나눔과봉사위원장, 이천우 전 충북도당 시니어위원장 , 김현문 율량사천동 우편취급국장, 김영무 율량동 평화상가 관리회장 등 바른미래당 당원과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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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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