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9.5℃
  • 구름많음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21.2℃
  • 흐림대전 18.8℃
  • 흐림대구 18.9℃
  • 흐림울산 16.2℃
  • 흐림광주 17.9℃
  • 흐림부산 16.5℃
  • 흐림고창 16.3℃
  • 흐림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8.2℃
  • 흐림보은 17.3℃
  • 흐림금산 17.7℃
  • 흐림강진군 18.5℃
  • 흐림경주시 17.8℃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인재개발원, 신종 코로나 자가격리자 위한 격리시설로 활용

  • 등록 2020.02.07 14:24:5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개인별 신청 필요), 서울시 인재개발원내 생활관에 입소시키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현재 확산추세로서, 2,3차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향후 자가격리자수 증가가 예상되므로, ‘자가격리자 중에서’,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 또는 가족간 전염 우려가 있는 자 등에 대하여 시설격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시 산하 교육시설 1개소를 우선 활용하기로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 상황에 따라 추가시설을 마련해 특별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시립시설을 격리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사항을 고려했는데, 첫째 서울시 관내에 위치하고, 둘째 서울시가 직영 또는 위탁관리하는 시설중에서, 셋째 분리된 개별 공간(침실)을 갖추고, 넷째 주택가나 초등학교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이격된 시설을 우선적으로 검토했다.

 

이에 따라 2월 8일부터 우면동 소재 서울시 인재개발원내 숙소 30실(1인1실 기준)을 격리시설로 활용한다. 여기서 최대 14일간 증상이 없을 경우, 귀가조치하고 이상 있을 경우 병원 이송‧격리조치할 예정이다. 즉, 자가격리와 병원격리의 중간에서, 서울시가 제공하는 시설을 활용해 시설격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1차 격리시설의 수용능력이 초과(80% 이상)하거나 상황이 ‘심각’단계로 접어들 경우, 2단계 대체시설을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격리시설 입소절차는, 각 자치구 보건소장이 자가격리자 중 시설격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를 선별하고,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서 시설격리 여부를 1차 판단하고 이를 서울시에 보고 후 시가 최종 결정해 입소하는 방식이다. 이 때, 서울시 제공시설 수용능력 등을 고려해, 면역이 크게 저하되어 있거나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격리시설로 제공되는 시설에서는, 의사‧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상주시키고 일반인과 격리자간 동선을 완전 차단해 감염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는 한편,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태확산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아울러, 시설별로 자체 상황실을 설치하고 격리자 식사제공, 의료진단, 방역활동, 폐기물 전문처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재난관리기금(구호계정) 및 예비비를 활용해 즉각 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또 "보건의료 전문가 자문결과, 시설격리는 증상이 발견되지 않은 자에 대하여 일정기간 공공시설에서 집중관리하는 취지이고, ‘증상 확인시’ 즉각적으로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으로 이송조치하기 때문에 일각에서 우려하는 지역사회로의 감염확산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아울러, 인재개발원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폭넓게 방역을 확대하여 안전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공공장소 마스크 보급 및 방역, 대규모 행사 취소·연기 등 서울시가 시행하는 여러 선제 조치들에 이어서, 이번에 자체적인 격리시설 운영함으로써 시가 보유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감염확산이 조기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金총리, 3기 신도시 현장 찾아 "빠르고 안전하게 주택 공급"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9일 정부가 추진하는 3기 신도시의 하나인 남양주시 남양주왕숙지구를 방문해 사업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현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빠르게, 안전하게, 꼼꼼하게 국민께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정부의 역점 정책"이라며 "공정, 자재, 인프라 관리 부분을 촘촘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허가·보상·공사 등 추진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병목 요인은 조기에 해결되도록 주민, 관계기관 등과 적극 소통해달라"면서 중동전쟁 등 대외 변수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자재 수급 상황 상시 관리, 공급업체 다변화, 대체 자재 활용 등 다각적·선제적 조치도 취하라고 지시했다. LH가 현장 근로자 건강 검진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후 조치를 위해 마련한 안전보건센터에 대해 김 총리는 "공공 부문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며 "LH에서 선도적으로 해 주시면 아주 의미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게 잘 되면 하나의 모델이 돼서 전국의 다른 현장으로도 확산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중동전쟁 여파로 건설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상황에






정치

더보기
부산 북갑 보선 출마 두고 한동훈·하정우 SNS서 설전 [TV서울=박양지 기자] 사직서를 제출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공방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통님(이재명 대통령 맞지요?)'을 설득했으니 선거 개입이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고 싶은데도 대통령 핑계 대며 거짓말을 했어도 문제고, 이 대통령이 불법 출마 지시를 했음에도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이어도 문제"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이에 하 전 수석은 "제가 통님을 설득했고, 제 의견에 동의하시고, 바로 흔쾌히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수락하셨습니다. 어디서든 국익을 위해 힘쓰라 하셨지요"라며 "통님 지시가 아니고 제가 설득한 거니 (이 대통령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