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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의원, 영등포 지하상가 상인들과 현장 소통

  • 등록 2020.02.10 16:00:49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10일 오후 3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지하도상가 상인들을 만나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영등포역 지하도상가는 신세계와 롯데 백화점이 이어져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매출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영등포갑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등포 지하상가를 방문해, 매출감소 등 상인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오늘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종합해 12일에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의 영등포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이를 제기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주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서울시 교육청 대책요청’ 공문 발송(1월 28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장방문(1월 29일) 긴급 학부모 간담회(1월 30일), 경로당 방문 (1월 31일), 문래청소년센터 방역상황 점검(2월 4일), GS홈쇼핑 현장방문, 헌혈 동참,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간담회(2월 6일)등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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