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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 연서시장 중기부 지원사업 ‘최초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 등록 2020.02.12 10:49:44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는 지난 2월 7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인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은평구 연서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국·시·구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은평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연서시장은 지난해 사업비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특성화 첫걸음시장’ 사업을 추진하며 결제편의, 고객신뢰, 위생청결, 상인조직 강화, 안전관리 5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문화관광형 시장 연속지원 시장에 선정됐다.

 

연서시장은 향후 2년간 ▲녹색환경(시장정원) 조성 ▲스토리디자인 BI 개발 ▲입구 및 간판 리뉴얼 ▲달달한 카페 조성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대표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최초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선정을 축하하며 연서시장이 은평을 넘어 서울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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