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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옴부즈만, 구민 권익 증진… 표창 수상으로 이어져

  • 등록 2020.03.20 08:58:39

 

[TV서울=이천용 기자] 마포구가 지난해의 민원서비스 분야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등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먼저 ‘마포구 옴부즈만’으로 활동 중인 배수진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민 고충 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 국민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배 변호사는 고충민원 해소와 청렴계약 감시․평가 성과를 거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마포구 옴부즈만은 구정을 감시하며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됐으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282건의 민원을 처리해왔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충민원 48건을 접수해 그 중 19건을 직접 조사하며 시정 및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구민의 고충 해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마포구 옴부즈만은 매주 열리는 정례회의 및 현장조사를 통해 ▲구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은 고충민원의 조사․처리 ▲반복․고질적인 민원의 조사, 조정 및 중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개인 분야에서 마포구 감사담당관 한만석 주무관이 적극적 민원 해결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는 기관 표창에 따른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구민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옴부즈만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그들의 고충 해소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당게조사'에 '조작감사' 고소…이호선 "진실 회피시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9일 이른바 '당원게시판'(당게) 사태와 관련, 자신의 책임을 공식 확인하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을 고소했다. 한 전 대표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는 전혀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글들을 한 전 대표 또는 가족이 작성한 것처럼 조작한 감사 결과를 공개한 이 위원장에 대해 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및 국민의힘에 대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어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 측은 "이씨가 조작한 당무감사는 명백한 정치공작이자 범죄"라며 "이씨의 허위 주장을 그대로 유포한 사람이나 그 배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최근 한 전 대표의 가족이 국민의힘 익명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지속해서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제 가족이 쓰지 않은 글 수백 개를 제 가족이 쓴 것처럼 이름을 바꿔치기해 발표했다"며 '조작 감사'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블로그에서 한 위원장이 자신이 고소한 것에 대해 "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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