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미국의 감염자 수가 26일 오후 6시(동부시간) 현재 총 8만2,404명으로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어서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1,782명이고 이 가운데 3,287명이 사망했다.
NYT에 따르면 워싱턴주, 뉴욕주 등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전체 사망자 수도 1천명을 넘었다.
시애틀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26일 현재 워싱턴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580명으로 전날보다 111명이 늘었으며 사망자는 1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