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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근로지원인서비스 수행기관과 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

  • 등록 2020.05.22 10:50:24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병탁)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근로지원인서비스 수행기관들과 함께 장애인고용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장애인고용을 유지하고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장애인고용안정 릴레이 선언’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에는 공단 서울지역본부의 7개 수행기관 (사)장애인독립연대, (사)장애인의 길벗,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수행기관담당자들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병탁 서울지역본부장도 격려의 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서울지하철 MZ노조도 12월 12일 총파업 예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내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26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내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전날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내달 12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올바른노조는 서울시가 '정책 인건비'를 보전하고, 지하철 운영을 위한 신규 채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공공기관은 보수 총액 한도 안에서 각 기관이 인건비를 집행하게 하는 총 인건비제를 적용받는데, 서울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늘어난 근무 시간에 따른 보수는 이와 별도로 시가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년퇴직 등으로 올해 부족한 인원이 1천명이 넘는데 200여명만 채용하면 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며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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