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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몰군경유족회 용산구지회, 꾸준한 현충시설 정화활동 통해 지역사회 공헌

  • 등록 2020.05.26 16:52:08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용산구지회(지회장 이맹님)는 코로나19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해 3월부터 잠시 중단했던 현충시설 정화활동을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세척, 봉사회원간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5월부터 재개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용산구지회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두 번째 월요일과 세 번째 월요일을 현충시설 정화활동일로 정하고, 용산구 효창공원 내 이봉창의사 동상과 한강 노들섬 이원등상사 동상의 주변정리 및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 청소, 잡초 제거, 동상 개·보수 필요현황 파악 등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효창공원 일대 및 이봉창의사 동상 주변을, 18일에 노들섬 내 이원등상사 동상 주변의 정화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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