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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자, 팬들과 헌혈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 끼쳐

  • 등록 2020.06.08 18:14:14

 

[TV서울=이천용 기자] 미스트롯 3위에 빛나는 트로트가수 홍자와 팬들은 8일 오후 지하철 1호선 5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 관할 헌혈의집 대방역센터(02-825-6560)에 방문해 헌혈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눴다.

 

홍자는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에 헌혈 참여에 동참하고자 팬들과 함께 대방 헌혈의집에 방문한 것이다. 사랑의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가수 홍자와 팬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홍보도 열심히 하겠다”고 따뜻한 약속을 남겼다. 헌혈의집 간호사들은 아름다운 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으로 병상의 환자들을 위해 기꺼이 생명 나눔을 실천해준 홍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중앙혈액원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요즘, 가수 홍자와 같은 많은 유명인들의 솔선수범 생명 나눔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건강한 헌혈 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홍자는 2020년 6월 8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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