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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예스24,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챌린지’ 동참

  • 등록 2020.06.27 11:02:48

 

 

[TV서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한다.

CJ대한통운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예스24 임직원들은 24일 예스24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스24가 지목한 다음 참여자는 다산북스, 민음사, 창비 출판사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스24는 3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한 도서 기획전 ‘BOOK 백신’을 열며 캠페인 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예스24 김석환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예스24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예스24 임직원들은 위생관리와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우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노원구시설관리공단과 병력동원훈련소집 협력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주성)과 6월 24일, 병력동원훈련소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서울지방병무청과 지방공기업이 병력동원훈련을 위하여 기관 상호 간에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이를 통해 전시를 대비한 평시 병력동원훈련소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서울병무청은 예비군훈련장까지 개별 입영이 어려운 동원예비군들을 대형버스로 집단수송을 하기 위한 중간집결지를 지속적으로 물색해 왔다. 그러나, 서울시에는 다수의 대형버스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고, 중간집결지 관리기관의 담당자가 교체될 때마다 협조를 새로 구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존재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노원구 인근 동원예비군들은 예비군훈련장까지 중간집결지인 한글비공영주차장에서 집단수송 차량을 안정적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김주성 이사장은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 국가방위를 위한 예비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김용무 청장은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위해 안정적인 중간집결지를 제공해준 노원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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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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