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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병무청, 오는 30일 ‘제2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 마감

  • 등록 2020.06.26 19:53:2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2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이 이번 달 30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병역, 나라 사랑 등을 주제로 초 · 중 · 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인 이상 3인 이하로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 장르에는 제한이 없고, 영상 길이는 30초 이상 3분 이하로 제작해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병무청 유튜브를 통해 게재된 후 심사위원 평가 등으로 입상여부가 결정되며, 심사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8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국방부장관상과 병무청장상 등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공정한 병역,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담은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바라며, 특히 마감일이 30일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서둘러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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