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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남구, ‘스마트도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등록 2020.07.07 10:40:24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6일 구청에서 부구청장, 전문위원, 구민참여단, 부서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남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이 적용될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1,2부로 나눠, ▲‘강남구민 참여 ICT 리빙랩’ 활동 보고와 시범서비스 선정 ▲36개 전 부서 1·2차 인터뷰 결과 발표 ▲스마트도시 비전 및 실행방안 제시 ▲강남구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강남구 관계자는 “스마트시티의 궁극적 지향점은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라며 “향후 종합계획 결과를 바탕으로 강남의 인적자본, 투자환경, 인프라, 혁신 등 스마트시티의 요소를 잘 연결해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고 기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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