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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병석 국회의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예방 받아

  • 등록 2020.07.07 16:10:03

 

[TV서울=나재희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의장집무실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코로나19 때문에 물동량이 많이 떨어지니 해운·항만 분야가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해운·항만 분야는 경제적으로도 아주 중요하다. 해양수산부가 더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장관은 “여러 차례 대책이 마련돼서 진행 중이다. 해운 지원을 착실히 추진 중이고,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박 의장이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결이 됐느냐”고 묻자 문 장관은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는데, 지역 전파는 전혀 없었고 완치가 돼서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심려를 끼쳐서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박준영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검찰, 백해룡 경정에 수사기록 반환 요청... 경찰은 감찰

[TV서울=변윤수 기자]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 수사를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파견됐다가 경찰로 복귀한 백해룡 경정이 파견 당시 작성한 사건 기록을 경찰 지구대에 보관하겠다고 해 검찰이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동부지검에서 3개월간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을 수사했던 백 경정은 전날 파견 종료와 함께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하면서 사건 기록 원본 5천쪽을 들고나왔다. 이를 화곡지구대에 보관하겠다는 것이다. 동부지검 내부에서는 '황당하다'는 분위기다. 규정상 검찰에 보관해야 할 수사 기록 원본 5천쪽을 마음대로 가져간 것은 공용서류은닉 등 범죄 행위라는 의견도 나온다. 백 경정은 현재까지 검찰 합동수사단장의 반환 요구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파견 기간 백 경정이 수사 기록을 배포하면서 피의자 인적 사항을 공개한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지적도 제기돼왔다. 동부지검은 전날 백 경정의 수사 과정 및 파견 기간 중 각종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사과하면서 경찰청에 '징계 등 혐의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은 서울경찰청에 백 경정에 대한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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