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지난 20일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 대상 도박문제 예방·치유를 위한 협력, ▲아동·청소년 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계를 약속했다.
이홍식 원장은 “양 기관이 포용국가 청소년 정책에 발맞추어, 아동‧청소년들이 도박문제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