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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대문구, 지역 창업자 위한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 운영

  • 등록 2020.08.11 10:18:54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동사경센터’)에서 지역 창업자를 위한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동사경센터에서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지역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 및 홍보를 지원하고자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인 동사경센터는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 지역 창업자에게 실무형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DDM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유‧무형 메이킹 분야의 재능을 지닌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시범 판매, 판로 확대 등 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동사경센터가 이번에 진행하는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는 지역 창업자의 제품을 주민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해 제품 품질을 개선하고 소규모 창업자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된다.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가죽공예 △한복 △화훼 △뜨개 등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389942?area=ple)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드간데메 메이커 원데이클래스가 지역 창업자와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소규모 지역 창업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지원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광민 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가 있는 시도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고광민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특히, 고광민 의원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교과서 외의 참고서와 전자책까지 지원범위를 확장하는 획기적인 교육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가계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 의원은 서울시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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