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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수해 복구 지원에 1억원 기부

  • 등록 2020.08.25 16:06:57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중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직접 전달됐고, 나머지 1억원은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의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방회를 통해 해당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지사에 각각 2000만원씩 전달됐다.

 

김영식 회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과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많다고 들었다.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의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 강남역 고층빌딩 대상 자살예방 현장점검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5월 21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협력해 강남역 일대 고층빌딩을 대상으로 자살 다빈도 장소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자살예방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남역 주변 고층건물에서 발생한 투신 시도 장면이 실시간으로 SNS에 중계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자살위험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하고 심리적 억제를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이날 고층건물 13개소의 옥상 출입구에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자살예방기관을 안내하는 ‘자살예방 스티커’ 3종을 부착했다. 해당 스티커는 자살시도자의 불안정한 심리를 완화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건물주 및 관리인을 대상으로 비상문자동개폐장치(화재 등 비상시에 소방 시스템과 연동돼 잠김 상태가 자동으로 풀리는 장치) 설치와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을 권고하며, 옥상 내 적치물 제거 등 자살 위험 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병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서울경찰청, 강남경찰서와 두 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경찰은 사고 직후 옥상 정원 내 사다리, 디딤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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