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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0년 하반기 병무청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등록 2020.09.14 14:46:29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4일부터 30일간 병무행정에 관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2020년 하반기 병무청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병역이행 관련 적극행정 아이디어’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으로 병무행정의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디어 응모는 국민신문고 사이트(http://www.epeople.go.kr)의 ‘국민제안-공모제안’ 메뉴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청 현장 접수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제안은 창의성,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한 후 우수제안을 선정, 포상 등급에 따라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원), △장려상 1명(상금 10만원)을 선정하여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제안 선정 결과는 12월 중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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